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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전 건축에 대한 결심과 완성 (대하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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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이에 그 부친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했습니다. 다윗의 한 평생 염원은 여호와를 위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소원이었으나 이는 그 아들 솔로몬대에 와서 성취되었습니다. 마음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됩니다. 시 127:1에 "여호와께서 집을 짓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뜻이 부왕 다윗 때부터 이었고 그 뜻과 생각만이 아니라 모든 재료를 다 준비하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그 부친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짓고 모든 보화와 기구를 전 곳간에 두었다는 말씀입니다. 곳간은 풍부하였습니다. 금 은 보화로써 모든 재료의 근본이 되기도 하고, 기구는 전에 쓸 것과 제사할 때에 쓸 것들이었습니다. 1.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다윗이 죽기 전부터 보물을 하나님께 바 쳐졌던 것입니다 다윗의 보물들은 조심스럽게 성전의 곳간에 보관되었습니다. 수고와 희생과 완전한 헌신으로 모은 재물을 하나님께 바친 것입니다. 대상 22:14에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 전을 위하여‥‥ 심히 많이 예비되었고" 그의 전리품과 재산은 가장 고상한데 사용하기 위해서 바쳐졌습니다. 이방인의 금이 하나님 아들의 곳간을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솔로몬은 하나님 성전 건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대하 2:1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먼저 위대한 결심이 있었습니다. 다니엘과 같은 사람도 그가 남다른 결심을 했기 때문에 포로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도 지혜와 외식으로 전도하려다가 실패한 다음에는 고전 2:2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결심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다음에는 180도 변화되어 위대한 사도가 되었고 평생 그 결심을 변치 아니한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려고 예루살렘으로 가기를 결심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실 때 우리 인간을 통해서 하시는데 이것은 우리의 결심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결심했기 때문에 이 큰 업적을 남기었던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을 결심했고 자기 이름이나 영광을 위한 결심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기에 성공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구령사업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 위에서도 확대되기 위해서 위대한 꿈을 가지고 결심하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결심을 하기 위해서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적극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위대한 결심을 하시기 바랍니다. 3.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의 소원을 철저하게 실행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집과 통치를 위해서 그 재물들을 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행자로써 그는 기꺼이 모든 것을 합법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조금도 다른 곳에다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유언은 구속력이 있어서 이행되었습니다. 종종 경건한 부모들의 소원들이 세속적인 마음을 지닌 친척들에 의해서 속여집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다음과 같이 실행하였습니다. (1) 조건을 이행함으로써 축복을 받으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2) 백성들에게 가장 훌륭한 축복을 가져다주고자 했습니다. (3) 완전하게 끝날 때까지 그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4.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곧 시작했습니다 대하 3:1에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결심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용감하게 시작을 했습니다. 결심만 하고 시작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성전터가 어디냐 하면 바로 모리아 산이요 오르난의 타작마당이었던 자리입니다. 이것은 바로 희생의 장소입니다. 아브라함이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올라갔던 바로 그 장소이며 다윗 왕이 사단의 꾀임에 빠져 인구를 세어 보다가 하나님께 값지게 제사를 드리고 온역이 그치게 된 장소입니다. 그때 오르난이 소는 제물로 수레는 번제의 나무로 땅도 그냥 드리겠다고 했으나 다윗은 이를 거절하고 상당한 값을 지불하고 값진 제사를 드리고 온역이 그치게 된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또 여러분이 무슨 사업을 할 때 절대적인 헌신과 희생을 각오하고 시작하면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희생 없이 되는 일이 없습니다. 목표+회생=성공의 공식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어떤 회생과 난관이라도 극복할 결심을 가지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완전하게 하려다가 못하는 것보다 불완전하게라도 하는 것이 낫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되기만 하면 참 좋을텐데" 하기만 하고 시작을 못하는 이가 많습니다. 시작은 반이 되는 진리를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5.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끝맺었습니다 대하 5:1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결심하고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시작한 일은 낙심하지 않는 한 끝마치게 됩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은 성취하게 해 주십니다. 솔로몬이 결심하고 시작한 일은 하나님께서 완성하게 해 주셨는데 성전 봉헌식 때 그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무슨 일을 완성하고 업적을 세운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돌릴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진행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끝마쳐야 한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완성시켜 주십니다. 일을 해나가다가 문제가 생겨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난제는 성공에 이르는 자극제"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어디엔가 반드시 해결이 있습니다. "문제는 정지 표시가 아니라 방향 표시"입니다. 끝까지 완성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 바랍니다. 렘 33:2-3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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