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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표책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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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의 할머니는 조지에게 우표책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주시지 않았다. 그런데 친구가 와서 조지의 물건을 볼 때마다 조지는 '할머니는 나에게 우표책을 주셨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이상해서 그에게 물었다. '조지야, 넌 할머니에게 우표책을 받지도 않았는데 왜 친구한테 그렇게 말하니?' 그는 대답했다. '엄마, 할머니가 이미 약속하셨는걸요. 그건 제가 이미 받은 거나 같다고요.'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우표책은 여전히 오지 않았다. 하루는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말했다. '조지야, 할머니가 이미 그 약속을 잊어버리신 것 같구나.' 조지는 즉시 대답했다. '아니에요 엄마. 잊어버리실 리 없어요. 그리고 엄마, 나 지금 할머니께 감사의 편지를 쓰면 어떨까요?' 오래지 않아 답장이 왔다. '사랑하는 조지야, 나는 네게 주기로 약속했던 우표책을 잊지 않았단다. 네가 원하는 모양의 우표책을 이 곳에서는 살 수가 없어서 뉴욕에 우편 주문을 했단다. 그러나 보내온 것이 너무 오래돼서 다시 시카고에 우편 주문을 했다. 너를 사랑하는 할머니.' 조지는 편지를 다 읽고 승리에 찬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제가 말했죠? 할머니가 약속한 것은 제가 이미 받은 것과 같다고요.' 그의 마음속에는 전혀 의심이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롬 4:18)이다. 그가 우표책을 받으리라고 깊이 믿은 것은 할머니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다. 오래지 않아 믿음은 사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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