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같이 사면합시다

첨부 1


미국 장로교회의 어떤 목사가 취임한 지 1년이 넘도록 교회가 점점 냉랭해지고 부흥하는 기세가 보이지 않자 당회를 소집하여 사면의 뜻을 표하였다. 그 때에 장로들은 깜짝 놀라며 만류하였다. 목사는 장로들에 이렇게 권했다.
'제 생각에는 저 뿐만 아니라 장로님들까지 사면하고자 생각했습니다.
장로님들도 보니까 낮 예배만 나오고 저녁예배와 삼일기도회 저녁에는 나오지 않으니 이름만 가지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부흥할 수 있겠습니까?'그리고 장로들에게 전도해서 구원한 생명이 몇 명이나 있느냐고 물어보았더니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니까 우리 교회가 부흥하겠습니까? 주께서 명령하기를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전도를 못했으니 어찌우리 교회가 부흥하겠습니까?'
그러자 장로들은 눈물을 흘려 회개하고 이구동성으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를 결심하고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가 양과 질적으로 부흥하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