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령의 역사 (행 1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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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이 행한 모든 표적이 성령의 역사 곧 불의 역사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회당에서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 하였으나 그 결과 극심한 반대를 받았으며, 이로 인하여 회당에서는 전도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두란노라고 하는 철학자의 서원으로 거처를 옮겨서 날마다 강론하기를 두 해 동안을 했습니다. 이 때 아시아에 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헬라어 사본 중에 목격자가 서술할 수 있는 자세한 기록이 있는데, 그 기록에 의하면 바울은 5시부터 10시까지 가르쳤다고 하였으니 오늘의 시간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르쳤다고 하겠습니다. 즉 이것은 사도 바울의 열심과 그리스도인들의 열심입니다. 바울이 두 해 동안 복음을 증거할 때 바울의 손에서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가고, 악귀도 쫓겨 나갔습니다. 이 때 마놀이라 하는 유대인 제사장 스케와의 아들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명하노니 나오라”하니 악귀가 대답하기를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그들에게 뛰어올라 그들을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도망하였습니다. 그런즉 바울이 행한 모든 표적은 성령의 역사, 곧 불의 역사였습니다. 병을 고치고 마귀를 내쫓는 일은 마술로도 할 수 없고 사람의 어떤 재간으로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행한 모든 역사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2. 죄인들이 죄를 자복함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모두 죄를 자복했습니다. 죄인이 새 사람됨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킨 것보다 더 큰 표적이요, 소경을 보게 하며 귀먹은 사람을 듣게 하고 문둥이를 깨끗하게 한 것보다 더 큰 표적이라 하겠습니다. 병든 것은 약으로, 수술로 치료하여 고칠 수 있으나 죄인들이 죄를 자복하는 것은 약으로도 할 수 없고 인력으로도 할 수 없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써만 되어지는 사실입니다.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이렇게 죄를 자복하게 된 것은 벌써 그 중심의 모든 죄가 성령의 뜨거운 불에 소멸당했기 때문입니다. 죄가 성령의 불에 녹아지기 전에는 죄를 자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증언대로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는 자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이시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이 성령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죄를 고백하고 예수를 주로 알고 주의 이름을 높인 것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죄를 고백할 수 없는 동시에 예수를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자는 이미 죄인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참 그리스도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가 아니요. 생명의 빛을 받아 의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도 과거에는 죄인이었으나 성령의 역사로 중생한 자가 된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의 기업을 얻은 자들입니다.
3. 마술사가 회개한 심적 변화는 심령의 역사 곧 불의 역사였습니다 에베소에서 바울의 전도를 들은 마술사는 예수를 믿고 곧 마술책을 모아 불살랐습니다. 책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책은 과거에 돈을 벌어준 책입니다.
(2) 이 책은 우상을 섬기기에는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3) 이 책은 과거에는 보배로 여기던 책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귀중한 책을 왜 불살랐겠습니까? 예수를 믿고 보니 이 책의 무가치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술이 진리가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모두가 다 헛된 것임을 인식하였습니다. 이 책은 자손에게 물려 줄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마술사는 이 책을 모아 불살랐으니 대단히 잘한 처사였습니다. 그런데 이 마술사는 이 책을 모아 불 사르기 전에 그 중심에는 좌이지 않는 책을 먼저 불에 샅랐던 것이니 즉 그 중심에 머물던 모든 죄악이 불에 태워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불사른 사감은 이전의 마술사가 아니라 예수를 믿는 참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의 행위였던 것입니다. 이 책을 불사른 것은 성냥불이 아니라, 먼저 그 마음의 죄악을 성령의 불로 태웠으니 성령의 불만이 죄악과 허물을 태울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의 불은 개인 심중에 있는 죄악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죄악까지 불사르는 능력이 있으므로 여러분 모두가 불길같은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삼천리 강산에도 성령의 불이 임하여 이 민족의 죄악을 다 불사르기를 바랍니다. 에스골 골짜기의 마근 해골들에게 바람같은 성령이 임하시매 죽었던 생명이 되살아 큰 군대를 이룬 것처럼 성령의 불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 위에 그리고 한국 교회 위에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2. 죄인들이 죄를 자복함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모두 죄를 자복했습니다. 죄인이 새 사람됨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킨 것보다 더 큰 표적이요, 소경을 보게 하며 귀먹은 사람을 듣게 하고 문둥이를 깨끗하게 한 것보다 더 큰 표적이라 하겠습니다. 병든 것은 약으로, 수술로 치료하여 고칠 수 있으나 죄인들이 죄를 자복하는 것은 약으로도 할 수 없고 인력으로도 할 수 없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써만 되어지는 사실입니다.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이렇게 죄를 자복하게 된 것은 벌써 그 중심의 모든 죄가 성령의 뜨거운 불에 소멸당했기 때문입니다. 죄가 성령의 불에 녹아지기 전에는 죄를 자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증언대로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는 자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이시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이 성령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죄를 고백하고 예수를 주로 알고 주의 이름을 높인 것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죄를 고백할 수 없는 동시에 예수를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자는 이미 죄인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참 그리스도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가 아니요. 생명의 빛을 받아 의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도 과거에는 죄인이었으나 성령의 역사로 중생한 자가 된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의 기업을 얻은 자들입니다.
3. 마술사가 회개한 심적 변화는 심령의 역사 곧 불의 역사였습니다 에베소에서 바울의 전도를 들은 마술사는 예수를 믿고 곧 마술책을 모아 불살랐습니다. 책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책은 과거에 돈을 벌어준 책입니다.
(2) 이 책은 우상을 섬기기에는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3) 이 책은 과거에는 보배로 여기던 책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귀중한 책을 왜 불살랐겠습니까? 예수를 믿고 보니 이 책의 무가치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술이 진리가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모두가 다 헛된 것임을 인식하였습니다. 이 책은 자손에게 물려 줄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마술사는 이 책을 모아 불살랐으니 대단히 잘한 처사였습니다. 그런데 이 마술사는 이 책을 모아 불 사르기 전에 그 중심에는 좌이지 않는 책을 먼저 불에 샅랐던 것이니 즉 그 중심에 머물던 모든 죄악이 불에 태워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불사른 사감은 이전의 마술사가 아니라 예수를 믿는 참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의 행위였던 것입니다. 이 책을 불사른 것은 성냥불이 아니라, 먼저 그 마음의 죄악을 성령의 불로 태웠으니 성령의 불만이 죄악과 허물을 태울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의 불은 개인 심중에 있는 죄악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죄악까지 불사르는 능력이 있으므로 여러분 모두가 불길같은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삼천리 강산에도 성령의 불이 임하여 이 민족의 죄악을 다 불사르기를 바랍니다. 에스골 골짜기의 마근 해골들에게 바람같은 성령이 임하시매 죽었던 생명이 되살아 큰 군대를 이룬 것처럼 성령의 불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 위에 그리고 한국 교회 위에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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