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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히 신실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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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정치가 크롬웰의 특사 화이트로크가 스웨덴으로 가는 도중에 불안한 조국을 생각하며 번민한 나머지 불면증에 걸린 일이 있었다. 잠을 못 이루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던 그의 하인이 하루는 화이트로크에게 물었다. “화이트로크 경! 당신께서 이 세상에 나시기 전에도 하나님이 세상을 잘 다스리셨을까요?” “물론이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도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잘 다스리시겠지요?” “물론이지.” 그 때, 그 하인은 또 다시 물었다. “당신께서 살아있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잘 다스시겠지요?” 이 말에 화이트로크는 하인이 질문하는 속뜻을 깨닫고는 곧 평안한 잠을 청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이 세상을 다스리셨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또 앞으로 올 세상도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권 아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원히 신실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근심, 걱정을 내어 맡기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들을 기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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