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생기받은 짐승의 우상 (계 13:15-18)

첨부 1


15절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 우상 숭배 죄에 대하여 계명은 말하기를 ①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 ②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 20:4). 제 2계명의 의미는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에 관한 것이니 곧 하나님의 명성을 역설하여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그 말씀에 엄종하여 섬기라는 의미입니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마 22:37-39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율법사가 어느 계명이 율법 중에 큰가를 질문했을 때 예수께서 대답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어기어 우상을 섬기었다면 더 큰 죄를 지은 것이 됩니다. 우상 섬긴 죄를 무섭게 여기지 않음은 이 세상이 하나님을 잊어버린지 오래여서 어두운 풍습대로 생각할 줄만 알고 천국의 법대로 생각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시 115:4-8에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 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 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고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이방의 우상 숭배에 동참하였던 죄를 가볍게 여기면 안 될 것입니다. 신자가 범죄한 것을 확실히 깨달아 회개하지 않으면 신앙상 확신을 잃 습니다.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던지 예수를 믿고 회개하면 사죄를 받습니다. 사 1:18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찌라도 앙털같이 되리라”고 하였으며, 요일 1:9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2. 짐승의 표 16-17절에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고 했습니다.

(1) 짐승 표를 가진 자의 특권 말세에는 그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가져야 하고 그것을 갖지 못한 자 는 매매를 못하게 됩니다. 적그리스도는 반종교의 두목이며, 정치적인 전 제 폭군일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철저히 통제를 가하여 교살 정책을 쓸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먹고 사는 일, 매매, 집짓는 일, 직업을 가지는 일, 여행하는 일 등 그 어느 것도 짐승의 표가 없으면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짐승이 “내 표를 사라. 내 표는 하나님이 주는 특권보다 더 큰 특권이 있다” 하며 살려면 내 표를 받으라고 협박할 때 물리치는 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로마의 시이저에게 경배하는 자는 그들의 오른손과 이마에 인을 찍었습니다. 유대인은 기도를 할 때 그의 왼 팔과 이마에 부적을 갖습니다(하나님 말씀을 붙여 다님). 그 부적은 신 6:4-9, 11장에 기록한 양피지가 들 어 있는 작은 가죽함이었습니다. 이 작은 함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신실 한 유대 인이 라는 증표였습니다.

(2) 그런데 여기 짐승의 표는 무엇이겠습니까? 1) 종들은 주인의 표인 인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도망을 하 거나 잘못이 있을 때만 인을 찍었습니다. 그것은 소유물임을 증명하는데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도 짐승에게 경배드리는 종, 짐승의 소유물임을 말합니다. 2) 군인들은 자기의 장군들에게 극히 충성된 자는 장군의 이름으로 자기 몸에 인으로 찍어 둡니다. 짐승의 표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로 짐승의 충성스런 추종자라는 뜻이 될 것입니다. 3) 모든 매매에는 주인의 이름과 날짜가 있는 도장을 찍었습니다. 마치 이같이 짐승의 표는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을 짐승의 법률과 권위 로 그대로 수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세에 짐승의 표는 박해의 죽음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 리고 그 증서는 그가 생업을 영위할 권리를 주었습니다. 이 짐승의 표는 경배의 증서로써 기독교인이라면 자기 신앙을 부인하고 주님에게 거짓 맹세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적그리스도의 표입니다. 그 표를 한번 갖게 되면 그는 적그리스도에게 경배자요 그리스도의 배반자라는 낙인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말세에 사는 성도는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말고 주님에게 죽도록 충성하시는 축복된 성도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3. 짐승의 숫자 18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짐승의 수인 육백 육십 육에 대한 해석은 고래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서의 어느 절보다도 이 절을 해석하는데 많은 기도와 많은 사고와 많은 노력이 경주되었습니다. 666이란 수로 표시된 적그리스도는 누구이겠읍니까? 옛 글자에 아라비아 수인 1,2,3,4‥‥‥가 보급되기 전에는 알파벳 글자 자모가 숫자로 표시되 었습니다. 그러나 해석상 상징적인 인물이 추산되나 어디까지나 개인에 국한한 해 석이 아니고 어떤 죄악상을 상징한 것입니다. 6이라는 수는 언제든지 완전 수 7보다 1이 부족한 것으로 불완전한 수를 가리키며, 죄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중 6에 60을 더하고 또 600을 더한 것은 죄악의 증대로 말미암아 세상이 점점 극도로 악화될 것을 상징한 듯합니다. 야고보의 말씀대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 666이란 수에 대한 해석 방법은 무한합니다.

(1) 케플러 박사의 숫자적인 해석으로 2차 대전시의 짐승, 적그리스도 히틀러에 대해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A= 101, B= 102, C= 103 이렇게 alphabet로 가정하면 다음 수가 나옵니다. H I T L E R ∥ ∥ ∥ ∥ ∥ ∥107+108+119+111+104+117 = 666 (Hitler) 처음에 계시록은 암호로 쓰여졌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수는 교회의 최대의 원수, 모든 악과 마귀적인 것의 화신을 의미합니다.

(2) 그 얘기에 이제 니유스 학자는 Euanthas를 뜻한다고 했습니다. E U A N TH A S∥ ∥ ∥ ∥ ∥ ∥ ∥5+400+1+50+9+1+200 = 666 (Euanthas) 그러나 Euanthas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알 길이 없어 수수께끼로 남겨 놓았습니다.

(3) 라테이노스(Lateinos)는 헬라 단어에 숫자로 계산하면 L A T E I N O S ∥ ∥ ∥ ∥ ∥ ∥ ∥ ∥ 30+1+300+5+10+50+70+200 = 666 (Lateinos=Latin) Latin 민족 로마가 바로 666 짐승의 적그리스도라 해석하는 자 있고,

(4) N E R O N ∥ ∥ ∥ ∥ ∥ 50+6+500+60+50= 666(끝에 N 없으면 616) 헬라 글자로 네로 황제 NROR KSR 50+200+6+50+100+60+200 = 666이 된다는 것입니다. 666이 글자의 합의 수라는 점은 흥미있는 연구입니다. 마귀의 표를 받으면 영원히 멸망의 자식이니 하나님만 의지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인도하시니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서 하나님의 인을 받으시는 축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