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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 십일조를 드린 믿음 좋은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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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믿음 좋은 집사가 있었다. 토목 일을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중에 일이 없는 겨울을 앞두고 마지막 주간에 받은 노임 6만원을 들고 목사를 찾아왔다. 그리고는 6만원을 몽땅 십일조로 바치겠다고 하였다. 목사는 6천원만 바치라고 했으나 막무가내였다. 그래서 목사는 ‘선 십일조’라는 명목으로 축복기도를 해 주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간 집사는 아내에게는 시치미를 뚝 떼고 주일날을 맞았다. 목사는 그 집사를 위해서 다시 한 번 축복기도를 해주었다. 그런데 이튿날 새벽 2시에 난데없이 인근 작업장에서 목사에게 인부를 구해 달라고 하는 연락이 왔다. 관급공사가 늦게 떨어졌는데 겨울 공사에는 착실한 인부가 적합하다고 하여 목사에게 부탁이 온 것이다. 이렇게 해서 집사는 일당 15.000원짜리 일을 40일 동안 하여 60만원을 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목자가 이름 없는 헌금을 ‘선 십일조’라고 했을 때 그것에 근거하여 십일조 6만원의 원금 60만원을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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