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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문둥병에 대한 규례 2 (레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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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문단은 이전 것을 조금더 줄여 놓은 것이다. 음식물과 출산의 규례에서 땅에 있는 생물과 생명의 출산이 부정하다 그렇게 가르치고 문둥병 규례에서는 이스라엘의 몸 옷 집에 죽음의 세력들이 활동하면 그런 것은 부정하다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성소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그 부패로부터 정결케 하셔서 함께 하시는데 정결케 하는 규례는 해가 지는 것 칠일 사십일 그런 기한이 차는 것 할례 그리고 물과 피의 정결법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림 이런 것이 정결법이다.
하나님께서 온전한 정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온전한 정결을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교회에 주심으로 이 생명의 언약 역사를 완성하셨다. 그러기 때문에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하는 그 교회는 이런 음식물에 있어서 정하고 부정한 것이 없고 또 출산에 있어서도 부정한 것이 없고 그리고 몸 옷 집 그런데도 죽음의 세력이 없다.왜냐하면 우리는 하늘에 속한 새겻이 되었기 때문이다.
13장:1-28절까지는 피부 문둥병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고 피부 문둥병도 여러 가지 증상에 따라서 또 넷으로 나누어서 말씀한다.
먼저 피부 문둥병을 보면 피부에 무엇이 돋아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는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생기거나 색점이 생기거나 그러면 그것이 문둥병과 비슷하다. 그러면 진찰을 해야 되는데 털이 희고 우묵하면 부정한 문둥병이다. 그런데 털이 희고 우묵한 그런 것이 없이 그냥 딱지가 있고 색점이 생겼으면 칠일 동안 가둬둔 후에 진찰을 한다.
그래서 희고 우묵한 문둥병의 증상이 없으면 말하자면 딱지만 생기고 색점만 있고 털이 희다거나 우묵한 증상이 없으면 또 칠일 동안 가둬두고 칠일후에 진찰을 해봐서 그 병색이 엷어 졌으면 그는 정하다. 그러나 그냥 정한 것이 아니라 옷을 빨아야 정하게 된다. 그런데 정하다고 판결을 받은 후에 병이 퍼졌으면 부정하다. 그래서 문둥병으로 판결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피부에 발진이 있었을 때에 제사장이 진찰하는 방법이다.
그 다음에 피부에 문둥병 반점이 나타난 경우인데 피부에 흰 점이 돋고 털이 희고 난육이(부풀어 오른 살) 생겼으면 금고할 필요 없이 그는 부정하다. 오래된 문둥병이다. 그냥 무엇이 돋고 색점이 생기면 이것이 문둥병인가 아닌가 검토를 해서 가둬 둘 필요 없이 그냥 문둥병으로 판정할 수 있는 것은 흰 점이 돋고 털이 희고 거기 부풀어 오른 문드러진 살이 있으면 그것은 가둬둘 필요 없이 바로 진찰해야 된다. 왜냐하면 오래된 문둥병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머리부터 발까지 하얗게 되어 버렸으면 이것은 정하다. 왜냐하면 전체가 희어 졌기 때문에 정하다. 그런데 거기 또 부풀어오르는 살이 생겨 버리면 부정하다. 그런데 그 난육이 변해서 희어져 버리면 정하다. 그러니까 전부 희어져 버리면 정하다 그렇게 말하고 있다.
그 다음에 종기 자리에 종기가 나았는데 거기 나타난 문둥병은 종기에 나은 자리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러스럼한 색점이 생겼고 우묵하고 털이 희면 문둥병이다. 이렇게 해 놓으니까 알기 어렵다. 성경에는 불그스러한 색점이 생기면 제사장에게 진찰하게 할것이요 제사장에게 데려가면 제사장은 진찰할것이요 거기 우묵하고 털이 희면 문둥병이다. 그러니까 흰점이나 희고 불그스러한 색점이 있어가지고는 이것은 종기 나은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아직 문둥병은 아니고 그 자리가 우묵하게 들어갔거나 흰털이 있으면 문둥병이다. 그런 말이다.
그런데 흰 점이 돋고 희고 불그스럼한 색점은 있는데 우묵하거나 털이 희거나 그런 증상은 없다. 그러면 칠일동안 금고한 후에 칠일후에 진찰을 하는데 그 색점이 퍼졌으면 문둥병이고 색점이 퍼지지 않고 그래도 있으면 종기 흔적이다.
화상 입은 곳에 또 문둥병이 들 수가 있는데 화상 입은 자리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기면 제사장이 진찰한다. 그런데 그 색점에 털이 희거나 피부보다 우묵하면 문둥병이다. 그러나 희거나 우묵한 흔적이 없으면 칠일 동안 금고한 후에 살펴봐야 하는데 피부에 퍼졌으면 부정하다. 그러나 퍼지지 않고 색이 엷으면 화상이고 그는 정하다. 물론 이런 경우도 씻어야 정결하다.
그 다음에 피부 문둥병이 아니고 머리나 수염에 문둥병이다. 머리나 수염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누렇고 가는 털이 있으면 부정하다. 이것은 옴인데 문둥병이다. 그런데 우묵하지도 않고 거기 검은 털이 없다. 우묵하지는 않는데 아직도 누렇고 가는 털이 있는 식인데 검은 털이 안나 있으면 칠일 동안 가두어 두고 칠일만에 진찰하는데 옴이 퍼지지 않고 누른 털이 없고 그러니까 그대로 있다 그 말이다. 분명히 무슨 이상이 있는데 누루고 가는 털이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그 말이다. 그러면 아픈 자리에 털을 민다. 그리고 칠일동안 가두어 두고 칠일후에 진찰을 하는데 그대로 있고 진행되지 않했으면 깨끗하다. 그러면 옷을 빨아야 깨끗하게 된다. 그런데 후에 보니까 옴이 퍼졌다. 그러면 누른 털이 있는가 또는 피부가 깊은가 그런 것을 찾을 필요 없이 부정하다. 그런데 퍼지지는 않고 검은 털이 났으면 정하다. 나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피부 어루러기인데 피부애 흰 색점이 있고 부유스럼하면 그것은 어루러기요 그것은 문둥병이 아니고 정하다.
그 다음 대머리 문둥병이다. 대머리라고 해서 다 부정한 것은 아닌데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레한 색점이 있어 피부 문둥병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확실한 문둥병이다. 이것은 기다릴 필요 없이 확실한 문둥병인데 머리에 환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피부보다 깊던지 누른 털이 났던지 상관이 없이 그런 피부 문둥병 증상 색점이 있고 불그스럼하면 그것은 문둥병이다. 왜냐하면 아픈 자리가 머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렇게 문둥병으로 판정을 받은 사람은 문둥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윗입술을 가리우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그렇게 외쳐야 한다. 아랫입술 가리워 봤자 입이 가려지지 않는다. 윗입술을 가려야 입이 가려지겠지요? 그래서 하여튼 옷을 찢고 머리를 푸는 것은 큰 슬픔 애통의 표시다. 그리고 그는 부정하니까 부정한 공기라도 접촉 안되도록 그런지 손으로 가리우고 하는 것이다. 기침 나면 손으로 가리우지요? 안 옮겨지게 그래서 가리우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그렇게 계속 외쳐야 된다.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지 못하고 부정한즉 진밖에 살아야 하는데 혼자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의복에도 문둥병이 드는데 이제까지는 몸과 관계가 있고 의복에도 문둥병이 드는데 의복에 푸르거나 붉은 점이 생기면 그것은 문둥병 색점이다. 칠일 동안 간직한후에 색점이 퍼졌으면 악성 문둥병이기 때문에 불살라 버러야 한다. 색점이 퍼지지 않았으면 그 색점을 빨아야 하고 칠일동안 간직한 후에 그 빤 색점이 퍼지지 않았어도 불살라라. 피부병은 퍼졌어야 부정한데 옷은 퍼지지 않고 색점이 그대로 있으면 악성 문둥병이다. 빤후에 색점이 엷으면 색점을 찢어 버리고 색점이 여전히 있으면 재발한것이기 때문에 불살라야 된다.
색점이 벗어졌으면 다시 빨아야 정하다. 이것이 문둥병을 판별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정결법은 14장 끝에 가옥에 대한 문둥병이 있는데 그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그 집에 나타난 문둥병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진찰하는 자는 제사장이다. 가령 여러분이 전쟁할 때 보면 여호수아가 앞서는 전쟁이 있고 비느하스가 앞서는 전쟁이 있다. 우리는 여호수아만 대장이고 비느하스는 대장이 아닌 듯 이해를 하지만 가나안 땅의 전쟁은 전부 여호수아가 대장인데 어느 전쟁은 비느하스가 대장인가? 발람의 유혹을 받은 모압을 칠 때는 비느하스가 대장이다. 여기서도 제사장이 진찰한 것은 제사장이 의사를 겸업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것이 하나님과 교제에 있어서 정하고 부정한 것을 판별하기 때문에 제사장이 한 것이다. 이것은 성소에 계신 하나님과 교제에 있어서 부정하고 정함을 판별해야 하기 때문에 제사장이 하는 것이다.
문둥병은 부정하다는 것이 반복되어 사용되고 있고 부정하다는 말고 문둥병은 같은 말로 사용되고 있다. 부정하기 때문에 진밖에 혼자 살고 슬픈 모양으로 부정하다 부정하다 그렇게 외쳐야 된다. 아무도 그 부정에 옮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문둥병은 부정하냐면 문둥병은 색점이 있고 우묵하고 털이 있고 난육이 있으면 문둥병이다. 색점이 있는데 거기 우묵하고 흰털이 있다. 또는 문드러진 살이 올라온다. 그러면 문둥병이다. 그것은 썩어짐이 활동하고 있는 증거이고 그래서 부정하다. 다 희어지면 썩어짐의 활동은 끝났지요? 그래서 정하다. 그런데 희어졌다 가도 난육이 생기면 또 썩어짐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하다. 그것이 판별하는 방법이다.
칠일 동안 금고한 후에 변화가 없으면 부정하다. 한 것이 근본적인 금고 방법이다. 생명체는 칠일 더 금고한 후에 부정한지 정한지 여부를 판별하고 생명이 없는 것은 칠일동안 금고해 보면 그냥 알수 있다. 왜냐하면 색점은 있는데 문둥병적인 그런 증상은 없다. 우묵하거나 털이 희거나 그런 것이 없다. 거기서 검은 털이 나면 생명이 활동하고 있는 증거다. 그러니까 나은 것이다.
그런데 누른 털이 있으면 저 속에서 무엇이 썩고 있는 증거다. 그래서 부정하다. 그런데 그런 것은 없이 피부병처럼 무엇이 와 있으면 일단 칠일 동안 따로 가두어 두고 칠일만에 제사장이 진찰을 해야 하는데 이상이 없이 그대로 있으면 또 칠일을 금고해야 한다. 칠일후에 보니까 그대로 있으면 이것은 깨끗한 것이다. 그런데 두 번 칠일후에든 한 번 칠일후에는 퍼져버렸으면 그것은 부정하다. 그러면 그대로 있으면 정한가?그런데 옷을 보니까 옷은 무슨 이상이 생기면 따로 칠일동안 두었다가 그 다음 보니까 그대로 있다. 그러면 사람 같으면 또 칠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옷은 그냥 부정하다고 판별한다. 악성 문둥병이다. 그러면 왜 옷은 퍼지지 않았는데 부정하고 사람은 안퍼졌는데 그대로 있으면 정하다고 그러는가? 그것은 사람은 생명체고 옷은 생명체가 아니다. 그러니까 분명이 무슨 흔적이 있으니까 죽음의 흔적이 있는데 사람은 생명체거든요?그 생명의 활동력이 &50026;어짐의 세력을 이기고 있다. 더 이상 퍼지지 않고 있다. 그러면 이것은 칠일 칠일 칠일은 하나님의 안식의 수고 하나님의 사역의 완성의 수인데 거기 생명의 활동력이 죽음을 이기고 있다. 그러면 이것은 정한 것이다. 그런데 옷은 속에서 생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대로 있으면 이것은 생명이 &50026;어짐을 이기고 있는 아닌 상황에서 그대로 있으면 이것은 부정한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이 활동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그래서 이것은 부정하다고 판정을 해야한다. 그런데 단지 머리에 무엇이 생기면 이것은 물어 볼필요도 없이 부정하다. 왜냐하면 문둥병이 머리에 생겨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는 머리를 생명의 중심지로 이해를 하지 않는다. 우리는 생명이 심장에 있는가 보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머리 개념은 그런 개념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머리에 조그마한 이상만 생겨도 이것은 분명히 썩어짐이 활동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에 누런 털이 있던지 피부보다 우묵한지 찾을 필요가 없다. 그것이 여기서 문둥병을 진찰하는 방법이고 한가지 핵심은 썩어짐이 있는가 하는 이야기다. 썩어짐이 생명을 이기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으면 다 부정한 것이다. 그리고 부정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의 거처인 성소에서 살아서는 안되고 진밖에 살아야 되고 죽은 시체를 만지면 부정하게 된 것처럼 이 사람과 접촉하는 모든 것은 부정하기 때문에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미리 미리 외쳐야 한다. 그렇게 해서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그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혀서는 안될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자기 때문에 부정함을 입지 않도록 혼자 살아야 된다. 여러분이 이런 틀을 가지고 본문을 읽어보면 부정하다는 말들이 어떻게 반복되고 있는가를 알 것이다. 한마디로 부정하다 한 것이 문둥병의 특징이다.
만일에 문둥병이 아니면 또 문둥병의 의심한 있어도 빨아 보는 것이다. 물을 깨끗게 하는 것이다. 그런 데도 아무 빤 효과가 없으면 부정하게 되는 것이고 그리고 문둥병의 의심이 생겼으면 빨면은 정하게 되는 것이다. 문둥병이 아니니까 그냥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흔적만 있어도 일단 물로 씻어야 정하다. 그러니까 문둥병으로 확정이 되면 씻어만 가지고는 안된다. 다른 정결법이 있는데 그냥 문둥병이라는 의심한 생기면 그리고 나중에 문둥병이라는 판별만 안 받으면 빨면 괜찮다. 왜냐하면 물을 깨끗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은 부정을 타는 것이 아니라 부정을 제거하는 생명과 관계된 것으로 성경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면 정하다. 이것이 문둥병을 진찰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하여튼 하나님의 이스라엘 이여도 그들 몸에 죽음이 흔적만 나타나도 그것이 확실한 죽음의 세력이면 진밖에 있어야 하고 확실한 죽음의 세력이 아니어도 빨아야 정하지 그렇지 않으면 정한 법이 없고 한마디로 이스라엘이 먹는 땅에 있는 모든 것도 부정하다. 그 중에 일부를 거룩하다 해주셨고 그리고 출생은 부정한데 남자는 할례 하면 깨끗하고 출생한 여자는 40일과 80일이 차면 깨끗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소에 예물 드리는 특권을 회복 받는다.
그리고 문둥병에서는 이제 그 정도가 아니라 그것을 심화시켜서 옷이고 몸이고 가나안 땅의 가옥이고 모든 것에 흔적만 있으면 하나님의 거룩한 거처하고 연합이 안된다. 하나님은 온전한 생명이라.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빨아야 되고 그리나 그 이상에 확실한 죽음에 세력이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만 되면 그것은 빤 것 가지고는 안되고 진밖에 나가 있어야 되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 들어와야 된다. 그렇게 해서 그들의 전 삶의 영역에 죽음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가르치고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 중에 거하는 거룩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들을 씻고 또 칠일과 40일의 기한이 차고 또는 하루해가 지고 그리고 산 제물에 피와 기름을 뿌리고 이런 방식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진으로 받아들이고 성소로 받아 들여서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릴뿐만 아니라 제사장처럼 그의 전 몸을 피와 기름을 바른 제사장 적인 몸으로 헌신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는 분으로 그렇게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들도 이러니까 이렇게 나가라 그런 말이 아니라 바로 이 은혜의 일을 예수 안에서 완성하셨다. 이제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시는 생명의 교제에는 썩어짐의 흔적이라고는 없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휘장밖에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이제는 죽음의 그림자는 없다. 우리에게는 완전한 제사장이 있다. 이제 우리가 정하고 부정한 것을 판단한 분은 하나님이 세우신 대 제사장이시다. 그분은 우리와 같은 형제로 오셨고 그리고 우리의 대표로 자기 몸을 드리셔서 썩어짐의 권세를 이기셨다. 그는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기업의 상속자로 보좌 우편에 앉으셧다. 그분안에서는 우리의 몸도 죽은자를 살리신 성령이 함께 하신 몸이고 그리고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도 하나님과 관계에서는 썩어짐이 흔적이 없다. 완전한 생명의 교제가운데 있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생명의 질서다. 몸에 병들면 교회나오지 말아라 그런 말이 아니다. 이제 그것은 이 성경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전염병 때문에 또는 독감 때문에 내가 독감에 걸렸으면 형제에게 전염 되겟다 그러면 마스크 쓰고 나오던지 안그러면 쉬든지 하는 것이다. 문둥병 보니까 감기 걸려도 교회 나오지 말라는 말이구나.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다. 감기가 아니라 문둥병 할아버지가 걸렸어도 그는 정하다. 그리스도안에서는 그는 아버지앞에 나오는 특권이 있고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지 너는 진밖에 살아라 그런 저주가 없다. 이것은 구원약속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시킬것인가 하는 것이 아니다. 교제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교제에다가 적용을 시키는 것이지 전염병 있는 사람은 교회 나오지 말 것 그런데 적용시키라는 말이 아니다. 성경은 구원의 언약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 개인들의 삶의 모델들을 말하려는데 핵심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그렇게 해석하면 안된다.
그런데 출산한 여자가 아들 낳으면 40일 딸을 낳으면 80일 그 동안 교회 나오지 말라는 말인가? 우리 나라는 삼칠일이면 됩니까? 아마 이런 것은 서양하고 동양하고 다를 것이다. 이스라엘 여자들은 산파 오기 전에 아기를 낳아 버리면 애굽 여자하고는 다르다. 그러니까 아마 지역마다 다를 것이다. 서양 여자는 아이를 낳으면 샤워를 하고 그런다던가? 우리 나라는 따뜻한 방에 찜질을 해야지 찬물 손댔다가는 큰일 나 버린다. 그러니까 체질이 달라서 그런지 우리하고는 조금 다른 모양이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그 지역에서 산혈이 깨끗한가 하는 것이지 성경에 40일이니까 40일 동안에는 절대 문밖에도 나가지 말고 몸 고안을 해야 되겠구나 성경적으로 그것하고는 다르다 그 말이다.
그런데 서양 같으면 아이 낳았을 때 삼일 안에 가야 안 늦게 가는 것이라고 한다. 병원에 있어도 목사가 가야 되는데 삼일 안에 가서 아이 이름도 짓는가 보고 또 세례도 줄수 있는가 보고 축복도 해야 되고 그런데 우리 나라는 그렇게 하면 대단히 실례가 된다.
그러니까 각 나라마다 풍속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성경에서 끌어오면 안된다 그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그 사망의 세력 중에서도 하나님이 어떻게 완전한 생명의 교제를 주시는가? 하는 그런 언약 관계를 인치고 있는 것이지 여기서 몇일날 까지 교회 가고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또 일주일만에 교회 나와서 하나님 아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도 난처하다. 우리 나라 사람은 몸조리를 좀 오래 해야 하는 모양이다. 그런 것은 각자 분별력을 따라서 조절할 일이다. 건강한 사람은 일찍 나올 수 있고 몸이 나쁜 사람은 몇 달 몸조리 할 수 있다. 그런데 목사 부인은 일주일만에 나오고 장로 부인은 이주일 만에 나오고 신앙이 좋을수록 빨리 나오고 그래가지고 나는 며칠만에 교회 나왔는데 사모님은 두달이 넘도록 교회를 안 나온다고 그게 무슨 믿음이냐고 말이여 믿사오니 하고 나오면 건강해져 버릴것인데 그런 믿사오니는 없다.
그런 것으로 신앙을 척도 해서도 안된다. 그리고 전도사가 이런다고 그러면 안되는데 내가 전도사여 이 사람아 체면이 있지 두 주일 쉬었으면 나가세. 마누라는 자기 체면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그럴 필요는 없다. 어떤 것이 덕이 될지 자기들이 조절하면 될 것이다.
구약 때 같으면 40일 지나서 안 나오면 부정한 여자다. 율법을 안 지킨 사람이다. 그 때 나와야 된다. 나는 조금 더 있다가 50일만에 나갈란다 하면 당신은 성경대로 안 살았다고 판결을 받아야 될 것이다. 구약 때는 그런 규례를 따라 움직였고 사람이 그 규례를 시행하는 판단자였다.
그런데 신약 때는 그런 규례 아래 있지를 않는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교회를 사랑하는지 그 관점에서 자기가 조절을 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이 병들었으면 하나님이 나를 부정하다고 저 진밖에 두셨는가 슬퍼할 필요가 없다. 나는 부정하니까 심방도 오지 마십시오. 하고 슬피 울고 할 필요가 없다 그 말이다. 예수 안에서 여러분은 정결하고 땅에 있는 성소에 들어간 정도가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하늘의 영광스러운 거처에서 예배하는 새로운 존재가 되게하셨다. 그것이 성경에서 약속하신 것이다. 그 증거가 무엇인가? 예수를 살리신 생명의 성령이 우리안에 계신다. 그런 영광의 교제로 계신다. 성령의 교통은 성령이 주신 교제다. 그렇게 계신다.
이제 자세한 것은 몰라도 되고요 여러 번 읽어보면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아 문둥병은 부정하구나. 조금만 살에 무엇이 생겨도 이것이 문둥병이 아닌가 진찰을 해봐야 되는구나? 문둥병이 아니어도 씻어야 되는구나? 몸은 완전해야지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장애가 있구나? 왜 하나님은 완전한 생명이시라 거기 죽음의 그림자가 있어서는 안된다. 제사장은 죽은자를 만져서도 안된다. 자기 아버지여도. 죽음과 접촉하면 안된다. 왜 하나님이 생명이시기 때문에 그런 큰 틀을 가지고 해석을 하면 된다. 작은 것은 그 틀에 맞추어서 읽어 나가면 된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본문을 여러 번 읽어 보면 제가 설명한것보다도 그 사상을 아주 강조를 해준다. 부정하다 하는 것을 반복해서 강조를 한다. 읽다 보면 부정한 생각이 확실히 들만큼 강조를 해준다.
그런데 그전에는 이렇게 이해를 하지 못하고 대머리 문둥병은 사상 문둥병 그러니 사상이 틀려 버렸으니 행동은 볼 것도 없다. 그러니까 대머리 문둥병은 물어 볼것도 없다. 이상한 사상적인 징조만 있으면 뻔히 알아본 이야기다. 그런 이야기 조금만 수상하면 오래동안 관찰해봐라 함부로 나두었다가는 문둥병이 다 퍼져벼릴수 있거든요? 수상한 자는 의심해라. 이웃집에 온 손님 간첩인가 살펴보자. 그런 식으로 읽었다. 그러니까 완전히 정죄의 법으로 읽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구약은 분명히 썩었다고 정죄해도 그들을 씻어주는 생명의 약속의 법인데 그것을 사람들의 행위의 기준으로 막 읽어 버렸다. 안된다.
그러니까 이제 종아리 문둥병은 무엇이겠는가? 짧은 미니스커드 문둥병이 종아리 문둥병쯤 되겠지. 이런 식으로 읽었다 그 말이다. 의복 문둥병은 무엇이겠는가? 여기는 썩은 것만 문둥병인데 요새로 하면 모피 옷은 의복 문둥병이겠지? 요새 신문에 보면 짐승 보호 운동 때문에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가지고 몸에다가 수백만원씩 걸치고 다니니까 이것은 의복 문둥병 성경은 썩어야 문둥병인데 우리는 썩지도 않고 미끈 미끈한 모피 옷을 문둥병이라고 그런다. 그렇게 읽어 들어간 것이다. 말하자면 우리 도덕적인 기준으로 읽어 들어간 것이다. 그러면 수염 문둥병은 교만 문둥병이겠지요? 여자들은 요새 눈썹 문둥병이 꽤 있다. 이제 문신이 지워지지도 안한다. 환처가 엷어지지도 안한다. 그러면 문둥병은 아니어도 일리가 있다. 일리가 있다 분명히 그러니까 그냥 받아 들여 버린다. 아하 그런 구나. 뭐하려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시하고 했는고 그런다.
구체적인 몸이 질서 구체적인 하나님의 유업이 썩어짐의 질서에 있지 않냐? 조금만 썩어진 것도 나하고는 관계가 없다. 왜 하나님은 생명이시라. 그러나 썩어짐을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분이시다. 이렇게 이렇게 하면 내가 너희를 치료하고 너희로 내 앞에 부르마 내 앞으로 나와라. 제사장처럼 나를 온 몸으로 섬겨라. 그렇게 말하는 언약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도덕적으로 읽지 말라 그 말이다. 구체적인 몸의 질서로 이스라엘의 몸 먹을 것 출산 집 전부 그런 것으로 그냥 읽어야지 영해 시키면 안된다.
여러분이 스스로 해석할 수 있도록 많이 읽어야 된다. 목사를 천주교 교황처럼 유일한 해석자로 높이지 말라 그 말이다.
여러분은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니다. 신약 시대 때는 죽음의 권세가 끝나 버렸다. 우리는 죽으면 영광스런 단 앞에 있는 백성들이다. 구약 언어 표현으로 하면 너는 죽었으니까 너는 진 밖으로 나가라 그런 것이 없다. 너는 죽었으니까 제사장은 만지지 말고 우리는 그런 몸이 아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생명의 언약들을 나타내고 있다. 그렇게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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