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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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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반에...
샌프란시스코에 중국인 쌍둥이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형은 동생을 참으로 사랑했었습니다. 어느 날, 행실이 좋지 못했던 동생이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다가 싸움이 붙어서 상대방을 칼로 찔러 죽이고 말았습니다. 동생은 옷이 피투성이가 된 채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동생은 어리둥절해 하는 형 앞에서 옷을 갈아입고 피묻은 옷을 벽장 속에 감추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이 피는 다 뭐야?'
“형, 내가 사람을 죽였어! 설명할 시간이 없어...
이런, 망할! 재수가 없었어!!'
그리고 동생은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동생이 도망간 후 정신을 차린 형은
갑자기 벽장에서 동생의 피묻은 옷을 꺼내 입기 시작했습니다. 곧 경찰이 그 집을 덮쳤고, 형은 아무 말 없이 경찰에 끌려갔습니다. 그는 곧 살인죄로 기소되어 마침내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그 후 동생은 너무나 괴로워서 경찰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범인입니다. 저희형은 아무 죄가 없었다고요. 그런데 형이 뒤집어 쓴 거라구요. 이런, 망할!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잖아! 저도 벌을 받겠습니다.
사형을 시켜달라구요.'
“이런 일은 처음이군요. 하지만 당신의 살인죄에 대한 댓가는...
합법적으로 이미 치루어 졌습니다. 집행이 끝난 지금 그 일을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도 당신을 더 이상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당신의 죄에 대한 댓가는 형이 치루었으니까요. 당신은 법적으로 무죄입니다.'
형은 동생을 정말로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대신 죽을 수가 있었던 거죠.
이렇게 당신을 사랑한 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었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값을 이미 치루어 주신 것이지요. 당신도 알다시피 예수님은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사랑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해 주신 일을 믿기만 하면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제 예수님께 대하여 더 상세히 알아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어 가까운 교회로 나가보십시오. 요한복음 3장14절-17절 말씀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님)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슬비 전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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