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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식음을 전폐하면서 이루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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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의 한 도시에서 목회하던 목사가 어느 날 오후 설교를 준비하는 중에 ‘어느 가게로 가서 젊은이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라.’는 깊은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그는 즉시 가게로 가서 한 젊은이와 대화를 시작했지만 그 젊은이는 냉담하기 그지없었다. 포기하지 않고 대화를 계속했다. 대화 중에 그 젊은이는 마음에 기쁨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화는 저녁 시간이 다 돼서야 끝났다. 그 젊은이가 집에 들어서니 그의 아버지는 거실에 혼자 있었다. 그는 아버지께 자신이 어떤 목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게 됐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다. 아버지는 눈물을 터뜨리며 말했다.
“아들아. 내가 너의 구원을 생각할 때 너무 마음이 무거워 사흘 전부터 금식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단다. 하나님께 네가 구원받기까지는 다시는 음식이나 물을 입에 대지 않겠다고 약속했단다.”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이런 뜻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하나님과 그의 약속을 알지 못했다. 기도는 때로 식음을 전폐하면서 이뤄질 때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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