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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금식기도로 전도한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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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이 복음을 전해보기도 전에 14년 동안이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가 감옥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감옥을 자신의 선교지로 주셨다고 믿었다. 그는 그 안에서 가장 흉악한 범죄자를 찾아보았다. 그 감옥은 정치 흉악범을 일반 도둑들인 다른 죄수들과 함께 수용한다. 그가 기도하면서 노력을 기울인 사람은 살인자였는데 그 사람은 너무나 잔인해서 그 감옥의 간수들조차 두려워했다. 감옥에서는 하루 12시간씩 노동하는 것이 의무로 규정되어 있는데. 그 목사님은 ‘금식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만이 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겠구나.’생각하고 계속해서 중노동을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교도소 음식을 거절했다. 다른 사람들이 지쳐서 잠에 곯아떨어졌을 때 그 목사님은 침대에서 내려와 마룻바닥에 엎드려 그 살인자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한번은 밤에 그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려가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그의 뒤에 서 있음을 느꼈다. 그가 돌아보자 그 살인자가 그의 얼굴을 주시하며. “당신 뭐하고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기도하는 중이오.”라고 그가 대답하자 “무엇을 위해 기도하지.”하면서 그가 퉁명스럽게 되물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소.”라고 목사님이 눈물을 닦으며 대답했다. 곧 그 살인자는 그의 마음을 주님께 드렸다. 그의 변화가 너무나 엄청났기에 그 소문은 교도소 전체로 퍼져 나갔다. 마침내 교도소 소장이 도대체 그 살인자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묻기 위해 그를 불렀다.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나는 그저 그를 위해 기도했을 뿐이고 그를 변화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그의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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