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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일에는 시험이 있다 (느 04:7-14)

첨부 1


지난주 공부한것을 잠시 복습합니다.
산발랏이 성벽 건축소식을 듣고 크게 분노하면서 , 어떻게 하든 성벽건축을 막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첫번째 채택한 전술이 심리전이였다고 했습니다.'비웃음의 말'을 쏟아 붙는 것입니다.오늘날 교회에서도 사탄은 심리전을 쓴다고 했습니다. '비웃음의 말'을 통해 많은 성도들을 좌절시킨다고 했고, 영국의 비평자이자 작가인 토마스 갈라일은 비웃음을 '악마의 웃음'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비웃는 말을 던져서 좌절시키려고 할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반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2)기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느헤미야는 기도했고, 다윗도 이와 같은 경우를 당할때, 시편109편 1-4절에서 '나의 찬송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저희가 악한 입과궤사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거짓된 혀로 내게 말하며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무고히 나를 공겨하였나이다.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뿐이라'고 하며 기도하는 다윗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왜? 기도만 해야 하는가?
(1)엡6:12절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악한 영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2)사무엘하16:5절 '하나님이 뜻이 있어 허락하셨기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3)사무엘하16:12절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없기때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람이 대적하면 '나는 기도할뿐이다'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는 말이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나 기도하는 한 그 비웃음이, 조롱이, 우리 신체에 들어오게 하여 독을 뿜지 못하며, 절대 우리를 해치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가 했고, 아울러 기도하면서 봉사하던 사람은 봉사의 일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할때 , 비웃고 조롱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충성을 중단케 하고자 한 사단의 원 의도를 이길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지난 시간에 우리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계속이어 생각해보고자 하는것은 사탄은 심리전만 쓰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실제적인 공격을 편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7-8절다 같이 읽으십시다.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성이 중수되어 그 퇴락한 곳이 수보되어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하여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쳐서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라고 합니다.
당시 예루 살렘성읍은 대적들로 완전히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북쪽에는 산발랏과, 사마리아인들이, 동쪽에는 도비야와 암몬 사람들이, 남쪽에는 게셈과 아랍인들이, 그리고 서쪽에는 아스돗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다 함께 연합해서 이제 예루살렘으로 진격해서 쳐버리자고 합니다. 심리전으로 먹혀 들지 않자, 이제는 실질적인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받을 수 있는 교훈은?
비웃음으로도 성도가 무너지지 않을때 사탄은 실제적인 핍박과 어려움을 주어 무뜨리려고 한다는것입니다.
욥은 사탄의 집적적인 핍박과 어려움을 당한 사람입니다.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순전히 섬기는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 ,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서 욥의 재산을 하루 아침에 다 날려 버립니다. 욥의 자식을 다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욥의 몸에 병이 생기게 합니다. 실제적인 공격을 했습니다.
사탄이 오늘날도 욥에게처럼 실제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한 여환자에게서 아주 특이 현상이 나타나 정신과 의사를 당황시켰던 사건이 있었음.정신과 의사 에게느 아주 생소 한것 이 였는데 그 여자는 돌바적으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보이지 않는 세력들이 ' 마구 때린다고 외쳤댔습니다. 실제로 그녀의 온 몸에 시퍼렇게 멍든 타박상 이 있었읍니다. 또 이여환자는 마치 거대한 뱀에 온 몸이 휘감겨서 질식 당하는듯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뱀이 칭칭 감았던것 같이 울퉁 불퉁한 흔적이 보조 의사가 사진 촬영을 하여서 자료로 남겨 놓았읍니다. 정신의학자의 견해:심인성 피부병 반응 이라고 합니다
한번은 당직 간호원이 그 여환자를 진정 시킬려고 몸부림치며 휘저 되는 양팔을 몸에 꽉끼고 제어 해볼려고 했지만 그 때 그 간호원도 역시 '보이지 않는 세력으로 '부터 얻어 받고 나뒹그러 졌다고 합니다.정신의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심리적 감응 이라고 규정을 짖습니다.
 
때로는 느닷없이 여환자에게서 여러 '남자의 목소리'가 튀어 나와 자칭 7곱 악마라고 밝혔습니다. 정신의학자들은 이 현상을 무의식이 분리되어 나와 일곱이 독립부분체로 분열되어 있다고 규정을 짖습니다.
 
사실 이여인은 과거에 피로 사탄에게 충성을 하겠다고 맹세한적이 있었던 여인였다고 합니다.
사단의 영에 집적 공격을 받는 여인인데,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불신 정신의학자들은 이세계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히스테리 일종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의학적인 문제가 아니고 종교적인 문제고 이것을 치료하시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으십니다..
 
**예화 1,한 성룡 어머니--*사탄이 후비면 아침까지 팔이 얼얼
*다리중앙에서 두다리 붙어서 죽을뻔
 
또 어떤 사람은 교회만 나오려는 주일 아침이면 몸이 아픕니다. 그러나 교회에 들어서면 아픈것이 없어져버립니다. 교회를 나오면서부터 사업이 망합니다. 안됩니다.
섬에서 전도한 김복남씨네 가정은 글쎄 교회를 나오면서 부터 고기잡으로가면 10만원어치 잡았는데 5만원치도 못잡는다며,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반복이 되자 , 내가 교회다녀서그런가 보다 하고 교회를 안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가서 설명을 해주어도 안듣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현실적경제문제이니 믿음이 없음으로 듣지 않는것을 보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믿음이 들기전에 중단시키려는 사탄의 궤계입니다.
 
교회를 나와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비웃움이 있고, 나중에는 피부에 닿는 어려운 일들이 막 생길 수 있습니다.
자!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1)하나님이 허락하는것만 사탄은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욥의 모든것은 다 공격할 수 있었지만 욥의 생명은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니, 사탄도 욥의 생명은 손을 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한것만 사탄이 공격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못합니다.
(2)하나님의 생각과 사탄의 생각은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욥에게 사탄으로 하여금 실제적인 공격을 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생각은 욥에게 갑절의 축복을 주시고자 하는데 있었지만, 공격하는 사탄의 생각은 욥을 멸망시키는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탄의 생각은 천지 차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뜻하시는데로 욥은 갑절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야고보서 5장 11절 '보라 인내하는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고 하셨듯이 ,그런일을 당하면 욥과 같이 인내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자비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주님께서 욥의 결말처럼 복되게 하여 주신다는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외부적인 일뿐만아니라 내부적인 일이 더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10절을 보면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담부하는자의 힘이 쇠하였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합니다. 아직 쌓아야 할 흙무더기는 많은데 사람들은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는 치칠데로 지쳐서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더이상 성을 건축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는 느헤미아가 가장 힘들었을때가 이때가 아닌가 쉽습니다.
외부적인 공격이야 싸워서 이기면 되지만 ,자기 사람들이 자기와 한뜻으로 한 목적의 일을 하던 사람들이, 이제 치쳤다고 하고, 도저히 우리가 시작한 일들이 안될거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그때 지도자는 참 괴롭고 힘빠지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서문교회에 있어서는 영적 지도자로 세움을 받은 당회장목사님,기관에 있어서는 회장님들의 의논이 되어 하고자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움직여주어야 합니다. 안될거라고 하고 그저 낙심되는 말만 하면 지도자는 참 힘이 들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 낙심되는 말은 사탄의 병기고 있는 아주 중요한 무기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방에서 더 어려운소식이 들려 옵니다.
11-12절에 '우리의 대적은 이르기를 저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저희 중에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그 대적의 근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번이나 우리에게 고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라고 합니다.
대적들이 쳐들어 올려고 하니 병력을 급파해달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급했는지 열번이나 찾아와서 사정을 합니다.일촉즉발의 전쟁전야 상황입니다. 침략의 위협이 있고, 내부의 동요가 있으며, 전방에서는 급전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뿌리에서 부터 흔들리는 총체적인 위기 상황입니다.
 
이런 위기속에서 느헤미아는 13-14절에서 '내가 성 뒤 낮고 넒은 곳에 백성으로 그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게 하고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남은 백성에게 고하기를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라.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으니라'고 했습니다.
온 백성을 모아놓고 느헤미아가 한 말은?
1,두려워하지말라. 2,크신 주를 기억하라. 3,싸우자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인생에 있어서 한 두번은 이런 총체적인 위기를 만날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위기속에 있을때 우리는 느혜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주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1)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1933년 3월 4일 루스벨트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경제적 침체에 빠진 국민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찾아오는 두려움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①두려움은 믿음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과 믿음이 공존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8장 26절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했습니다. 두려움이 커지는 만큼 믿음이 적어집니다. 반대로 믿음이 커지는 만큼 두려움이 작아집니다. 그러므로 두려움때문에 믿음이 적어지면 에베소서 6장 16절에 '모든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악한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라고 했는데 방패인 믿음이 적어지므로 악한자의 화전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②두려움은 전염이 되기때문입니다.
신명기20:8절'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 갈지니 그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떨어질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두려움은 그 옆에 사람들에게도 두려움을 주므로 그들의 마음을 낙담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아는 두려워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2)'크신 주를 기억하자'라고 했습니다.
이사야41장 10절을 보면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신 크신 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두려운 생각이 드는 상황에 직면했을때 우리는 하나님의 크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문제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면 실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통하여 문제를 보면 확신이 생겨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만났을때 그는 골리앗을통해서 하나님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통해서 골리았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무엘상 17장 45절이하를 보면 '다윗이 불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불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전쟁은 여호와께 속한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리라'고 외칩니다. 꼬마 다윗이 크신 하나님을 통해 골리앗을 보니 , 골리앗은 다윗의 눈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물매돌 하나로 떼려 &45598;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크신 주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길 바랍니다.
 
3,싸우자는것입니다. 즉 대적하자는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방어 계획을 세우고 남자들의 절반은 성&48318;에서 일하게 하고, 나머지 절반은 보초를 서게 하였습니다. 백성들에게는 자재와 무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게 하였고, 성&48318;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칼을 지니게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진정한 대적은 에베소서 6장 12절의 말씀처럼 사람이 아니라 사탄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4장 7절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어 드림에 있어서 한손에는 역적병기를 들고, 한손에는 주어진 일을 들고 사단을 대적하면서 하루 하루 승리하며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사탄은 오늘날도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성도들에게 심리전뿐만아니라 실지 공격을 가해 피부로 느낄정도로 어려운 상황속에 빠들릴 수 있으나 ,욥처럼 인내하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크신 여호와를 기억하여,어려운 상황을 통해 여호와를 보는것이 아닌 ,여호와를 통해 직면한 문제를 바라보십시다. 그럴때 다윗과 같은 담대함을 함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사단을 대적하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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