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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숙한 청소년에 대한 사랑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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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년 전 소크라테스는 희랍의 청소년 세대를 통탄하면서 '젊은 것들은 믿을만한 존재가 되지 못한다. 책임성이 없고 부도덕하며 반항적이고 변덕이 심하다. 만일 그들에게 이 사회를 맡긴다면 금방 망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젊은 세대는 철저하게 통제 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청소년들을 이미 완성된 기성품으로 간주하기보다 만들어져 가고 있는 미완성품으로 이해할 때 그들은 전혀 새로운 존재 가치를 지니게 된다. 곧 무한한 가능성과 숨겨진 잠재력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매우 희망의 시기이기도 한 것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23세에 세계를 제패 했고 마틴 루터는 25세에 종교개혁을 시작했다. 칼빈은 21세에 종교개혁에 가담해서 27세에 기독교 강요를 저술 했으며 스펄젼 목사도 27세에 메트로폴리탄테버나에 교회를 건축하여 수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OMF의 창설자인 허드슨 테일러는 말하기를 '만약 우리가 10대인 소년 소녀들이 영의 경험을 하기에 아직도 어리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의 가장 깊은 샘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열려지기만 한다면 인생의 그 어느 시기도 20대의 시기처럼 위대한 헌신의 역량을 갖고 있는 시기도 없다'고 하였다. 영국의 톰 리스라는 전도자는 영국의 신자들 중에서 14세 이전에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온 사람이 75%, 14세에서 21세 사이에 20%, 그리고 단 5%만이 21세 이후에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왔다는 조사를 발표했다. 또 헌터는 미국에서 회심자를 상대로 한 통계에서 4세 이하가 1%, 4세에서 15세 사이가 85%, 15세에서 30세 사이가 10%, 그리고 30세 이상에서 4%였다고 한다. 침례교의 유명한 트룻터 목사 역시 12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상대로 한 조사 연구에서 45세 이상에서는 3명, 40세에서 45세 사이에서는 13명, 30세 이상에서 30명 미만, 그리고 21세 이하에서 1100명이 회심하였다고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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