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오늘 밤 계획에 따라 널 데려가겠다

첨부 1


정씨는 아주 커다란 월간 세부 생활계획표를 가지과 왔습니다. 월간 세부 계획표를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씨에겐 언제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정씨는 밤 시간까지도 쪼개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좀더 자세한 월간 세부 생활계획표를 짰습니다. 시간을 다시 나누고 모든 회의와 일정들을 조심스럽고도 꼼꼼하게 계획표에 재배치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됐다. 친구야! 세부 계획표까지 완벽하게 세웠으니까, 넌 이제 단 한 순간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게 될 거야’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이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그만큼 정씨의 사회적 명망은 더 높아갔습니다. 모 위원회와 모 이사회에서 정씨는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얼마 후에는 첫 번째 자리에 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너는 오늘밤 내 계획표에 따라 죽게 될 것이다”
우리 한해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것인지.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는 것인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