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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연과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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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을 쏜 총알이 급소에서 한 인치가 비켜갔고, 로마교황을 쏜 탄환도 그랬다. 우연이란 그 이유를 다 모른다는 것뿐이지, 신앙의 눈에는 우연이란 아무 것도 없다.

내가 아는 한 여학생은 어느 날 버스 정류장에서 타야 할 버스를 놓치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다가 친한 친구가 강권해서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C.C.C.의 수련회에 따라와 그 곳에서 만난 학생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실로 일분의 우연 속에 그들의 운명의 기로가 있었다.

데이빗 스원의 이야기 가운데 한 청년이 피곤해서 길가에 자고 있는데 강도들이 그를 죽이고 보따리를 훔쳐가기 직전에 사건이 생겨 그냥 지나갔고, 백만장자 부부가 독자아들을 장사 지내고 돌아가는 길에 자고 있는 이 소년이 자기 아들과 흡사하여 데려다가 양자를 삼으려다 그 일도 지나쳐 버렸다.

우리가 모르는 순간에 죽음의 신과 행운의 신들이 수 없이 우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배후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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