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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 영화 (계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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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부르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믿음과 회개로 의롭게 하시고 자녀로 칭의 하시고 양자로 삼으시고 아버지를 닮아서 살도록 거룩하게 하시고(성화) 참고 견디게 하시고 (견인) 마지막으로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구원의 과정에서 마지막인 성도의 영화에 대하여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영화는 택하신 자들을 죄의 모든 영역에서부터 완전히 구출하시어서 완성된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성화는 영혼과 육체가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부터 완전히 해방이 되지만 육체는 흙 속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것이 마지막날 즉 주님이 오시는 날에 신령한 몸 영광스런 몸으로 부활하여서 영육간에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1. 죽을 때에 성화
성화의 싸움은 점진적으로 계속 되지만 성화의 완성은 순간적인 성령의 주권적인 사역입니다. 성도가 세상을 떠날 때에 즉시 변화하여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에는 육신이 최고로 약할 때입니다. 성령님께서 강권적으로 순간적으로 역사 하시어 즉시 온전한 성화가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계7:/21:7). 즉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순간적으로 역사 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육체는 흙 속에서 기다리다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홀연히 변화한다고 하였습니다.

2.성도의 죽음을 통하여서 이루어집니다.
인류의 사망은 죄에 대한 형벌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믿음으로 그 죄가 다 청산 되었습니다. 고로 죽음은 1)성화와 영화의 단계이며 2)훈련과 징계의 정점 3)교만을 버리고 육욕과 속된 생각을 버리고 영적 성장을 재촉하는 계기가 됩니다. 고로 성도의 죽음은 승진입니다. 불완전에서 완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고로 성도의 죽음과 장례는 영광입니다.

3.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집니다.
잘못된 견해들 1)벧후3:3∼4/재림을 부인하는 사람들 2)그리스도의 육체적 재림을 부인하는 자들. 3)이원론주의(영지주의/종교다원주의/요1서 4:1∼3). 4)영화를 인간의 해탈로 생각하는 자도 있습니다. 정신적인 해탈을 최고의 경지로 보는 사람들입니다(석가모니). 소크라테스 같은 이도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라고 하여 죽음을 예찬하였습니다.

4. 만물의 갱신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지주의자들은 물질이 악하여서 사람을 욕되게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만물을 고통스럽게 하였다고 합니다(롬8:20∼23). 사람이 변하면 만물도 변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거룩한 성도가 영화롭게 살아가도록 합당한 처소가 되게 하십니다. 사람의 구원이 완성되면 온 우주는 자유와 기쁨이 넘치는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계21:27/22:3.4). 이곳에는 사람을 범죄케하는 것들이 전혀 없는 거룩한 곳입니다.

5. 영화는 구원의 완성입니다.
영화는 완전한 회복함을 받은 성도들이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인격적으로 처소적으로 온전한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서 참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은 1)죄와 죄책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한없는 자유와 평화만이 있게 됩니다. 2)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신령하고 거룩하며 영화롭게 됩니다. 영혼과 육체는 옛것이지만 그러나 온전히 변화된 존재들입니다(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은 시, 공간에 제한이 없고 썩음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3)수치와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빛으로 가득하고 주님의 영광과 복으로 가득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왕노릇한다고 하였습니다. 몸 전체가 신령하고 거룩하며 영화롭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환경과 벗들이 거룩하고 영화로와 복스럽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영원히 행복을 누리는 상태를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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