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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상징 (요 06: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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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자와 듣는자가 성령충만하여 영적인 유무상통이 이루워지게 하옵소서 주여 어두운 영혼 밝혀주시고 한한 영혼 싸매어 주시고 얽매인 영혼 자유케하여 주옵소서 !
사모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전을 찾게하셔서 주의 전에 부북할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열린마음으로 청종하고 갈급한 심령으로 말씀을 받다가 앉은 자리가 주님만난 자리가 되게하셔서 마침내 치료가 있고 역사가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말씀을 듣고 만족케 되는 감격으로 돌아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 준비된 말씀에 기름부어 주시고 그 말씀에 은혜 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예배를 드릴때마다 영적인 피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 그리함으로 매일 매일의 삶의 승리가 있게 하옵소서
세세무궁토록 교회를 통하여 큰영광거두워 주옵소서 ! 말씀을 전하는자와 듣는자가 성령충만하여 영적인 유무상통이 이루워지게 하옵소서 주여 어두운 영혼 밝혀주시고 한한 영혼 싸매어 주시고 얽매인 영혼 자유케하여 주옵소서 !

60세환갑이 된 부부가 있었는데 어느날 요술렘프를 주었다고 합니다. 소원 한가지씩만빌라고 했다고 합니&57532;.
렘프야 더늙기 전에 할아버지하고 세게일주 영행한번 하고 싶구나!
렘프야 렘프야 기왕이면 30살 젊은 여자하고 회외여행하고 싶구나 !
렘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펑하면서 할아버지가 90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환경을 바꾸기 전에 믿음은 나를 바꾸는 작업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바끼면 환경이 바뀌고 다른 사람도 바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믿음을 통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연애인들이 초창기에 모여서 성경공부를 하는데 마태복음에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한 장면이 나옵니다.
진도가 않나갑니다. 과학적으로 가능하냐 !못믿겠다는 것입니다.
구봉서 성도님이 아니 지 서방이 믿는데 왜 니네들이 난리야 !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믿음의 관계를 구축할 때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형체가 없으십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우리가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성령님이 상징적으로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경에 나타난 성령님의 상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 성령은 불(火).물(水).바람(風).비둘기(鳩).기름(油),이런 여러 가지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다.

1. 물(water)
성령님이 물로 상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물이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절대 필요한 요소인 것처럼 성령님도 우리의 영적 생명을 유지하는 데 절대 필요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생수와 같은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실 때 우리는 영적인 생명을 유지하고 생기가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한복음 7:38∼39).
나에게 생수 부우시니 내잔이 넘치나이나

디도서 3장 5-7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물이 우리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도 날마다 성령님을 통해 깨끗하게 하심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물로 상징된 것입니다.

물은 정결케 하는 것이다. 성경에 성령을 물이라고 하였다.

성령님이 비로 상징된 이유는 땅이 비를 받지 않고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우리가 성령의 단비를 받지 않고서는 영적 생명이 살아날 수 없으며 신령한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려 모든 곡식들이 잘 자라고 열매맺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께서는 초대교회 때는 이른 비로, 오늘날에는 늦은 비로 내려 영적인 알곡을 거두어들일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죄를 깨닫게 하시고 씻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때는 정말 험난하게 살았습니다. 어느 정도였느냐 하면 우리 집은 안 그랬는데 친구 얘기를 들어보면 방 안에서 얼음이 얼었다고 합니다. 물 마시려고 떠 놓으면 얼어 있는 경우가 많던 시대였습니다. 그때는 발을 자주 씻는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추운데 발은 왜 씻습니까? 발도 환경이 좋아야 매일 씻는 것입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 종종 한 번씩 불시에 발 검사를 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참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발을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안 씻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웃지 마십시오. 비웃지 말라고요. 어려울 때는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벗는 순간에 이것이 발이냐 개발이냐 할 정도로 새까만 아이가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자기 발을 보고 기절하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성도들 웃음) 이것이 때가 덕지덕지 붙어 가지고 껍질을 벗겨낼 정도로 아우성을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더러운 모습을 폭로하고 난 다음 추운 겨울이지만 수돗가에 가 가지고 발을 안 씻는 아이들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찬물이라도 다 나가서 발을 씻었습니다.
발을 씻으라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얼마나 더러운 모습인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는 그 선생님이 참 좋았습니다. 폭로하니까 깨끗해졌어요. 드러내니까 깨끗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하시는 일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는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양말 속에 있는 것이니까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것을 벗기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더럽다는 사실을 아느냐? 이렇게 문제 있는 것을 아느냐? 우리로 하여금애통하게 만듭니다. ‘하나님 어찌합니까.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나님, 내가 내 능력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파산된 모습을 주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날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누가 기도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애통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기도합니다!

2. 불(fire)
불은 주님의 임재의 상징이고 훈련과 시험이며 심판이며 성별이고 하나님의 보호의 상징입니다.
성령의 불로 임하소서

사도행전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원문에는 불의 혀들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불이 타오를 때 보면 불이 하늘을 향해 혀를 날름거리는 같이 보입니다.
그러니 모인 사람들 위에 불붙은 현상같이 보인 것입니다.

출3:2절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을 때 불붙은 가시떨기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납니다.
이 불은 바로 꺼지지 않는 거룩한 불입니다.
 
히12:28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시니라 마지막 날 세상의 모든 욕심을 소멸하시는 심판의 불이시지만 우리 속에 있는 죄와 욕심을 불로 태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칼빈은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성령의 불은 먼저 제자들 가슴 속에 끈질기게 달라 붙어 있던 세속적 욕망을 불태워버렸다
이 불은 또한 힘 즉 능력의 불입니다. 내 가슴에 이 불이 붙는다면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 어떤 권력이나 억압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왕상18:에 엘리야 제단에 내린 불은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울 뿐만이 아니라
바알과 앗세라 선지자 850명을 기손 시내에 멸망하는 능력의 불인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역사란 이론이나 관념이나 교리가 아닙니다.

참된 신앙은 체험을 동반합니다.
듣고 보고하는 체험을 동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기를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불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는 또한 불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먼저 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호렙산의 불꽃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으며(출애굽기 3:1∼5),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있던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불이 임하여 그들을 변화시켰습니다(사도행전 2:1∼4).
또한 불은 태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죄악을 태우시는 것입니다(예레미야 23:29).
그리고 성령님께서 불로 상징된 이유는 불은 밝은 빛과 뜨거움을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속에 하늘의 신령한 빛을 비추어 영생의 비밀을 알게 하시며, 우리의 심령속에 주님의 사랑과 전도에 대한 뜨거운 열심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임한 사람의 특징이 열정입니다. 뜨겁습니다.

목사가 불이 있어야 성도가 불구경오고 성도가 불이 있어야 불신자가 불구경오게 됩니다.


어떤 장소에 갔을 때 가슴에 불이 꺼지는 것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그마음에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을 경험합니다.
여기가 거기입니다.
절대 능력에 생포되고 심장에 맥박이 두근거리는 은혜의 순간을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을 가져보세요.

이불이 임하면 말로 형용할수 없는 행복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피부가 느끼는 행복이나 감정적인 행복은 키피한잔을 놓고도 와인한잔을 놓고도 가질수 있습니다.
피부적인것이나 감정적인것보다는 한단계 높은 수준의 행복을 우리는 교회안에서 누릴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믿음의 세계에 잡히면 잡힐수록 깨닫게 된는 것은
인간은 환경지배를 받는 환경의 산물이 아닙니다.
어떤 능력에 취하여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지음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를 미치도록 하모하며 그 하늘의 능력에 잡혀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것이 나의 삶의 간증입니다.
이것이 부족한 제 삶의 고백입니다.
인간은 고난과 역경에 처해있을 때 두가지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그냥 환경의 지배를 받던지 하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는 더 큰 힘에 붙잡혀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환경에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일마나 때마다 시간마다 사건마다 하나님의 능력에 잡혀 환경을 지배하고 새로운 환경을 개척해가는 것입니다.
알라 뿌르끄 뗀브르 맛데리-하나님이여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하옵소서 !

하나님의 능력에 잡혀서 세상을 진동시켰습니다.
세상의 역사 히스토리라 그러는데 히 그분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주관하신 세상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그분에게 잡히면 세상을 이길수가 있습니다.
그 무식한 사람들이 로마에 가니까 로마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정복되었습니다.
길가에 가면 3000명 5000명이 꺼꾸러 졌습니다.

여러분 종교꾼이 되지 마십시오. 여기서 종교행위를 할려고 하지마십시오.
따라하세요. 사람을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살리는 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늘의 거룩한 영에 사로잡히십시오.그 거룩한 불에 잡혀가십시오.
하나님의 영에 취하여 물같이 불같이 기름같이 타오르십시오.

사람을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나는 오늘 이시간에 하나님의 영이 그 남편이 살리지 못하고 그부모가 살리지 못하고 나라가 살리지 못한 그생명이 하나님의 영이 살리는 것을 보며 목회합니다.
올 때 눈빛과 갈 때 눈빛이 다그로 올 때 심령과 갈 때 심령이 달라져 가는 것을 봅니다.

언제나 뜨거운 열정의 사람이였습니다.
주님은 따뜻한 사람을 찾으시고 쓰십니다.
계시록 3장 15절에 라오디게아 교회 사자에게 말합니다. 내가 네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이말씀의 요지는 너희가 뜨거운 삶을 살아라 그럽니다.
예수님 겨울에 오신다면 오세상 차가울 때 마음 따뜻한 사람 찾겠네 추위를 녹이도록

안도현이란 시인이 쓴책이 나왔는데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너는 한 번만이라도 그렇게 뜨거웠던 적이 있었더냐 ?

오 내모습이 이모습이 아닌데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 한탄해본적이 있습니까 ?
내 모습을 이렇게 끝낼수는 없습니다.
은혜가 없는 믿음은 중노동입니다.
주여 하늘의 불을 붙여주시옵소서 ! 이연약한 생명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시옵소서 !
그 거룩한 불을 받아서 이 흑암속에서 맛서서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생명이 되게하소서 !

3. 바람(wind)
성경속에서 성령의 상징은 바람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한복음 3:8)
바람이 부는 것을 느낄 수 있듯이 성령의 임함은 느낄 수 있습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은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사도행전 2장 1-3절 성경은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현상적으로 임한 것입니다.

겨울 밤 눈 오듯이 밤새 조용히 온 것이 아니라 먼저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하도록 들렸습니다.
이것은 한 두 사람이 들었던 환청이 아니라 120명이 분명히 들었던 하늘로부터 들려온 하늘의 바람소리였습니다.

본래 성령이라는 말 『프뉴마』는 바람, 숨길,영 이란 뜻입니다.
성령이 임할 때 급하고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다는 것은 성령이 임함을 느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바람은 그냥 바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호흡입니다. 생기인 것입니다.
생기의 바람이 부는 곳에는 살아 일어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이 임함을 우리는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바람 같은 성령, 불 같은 성령, 이슬 같은 성령 기름같은 성령, 비둘기 같은 성령이라는 표현은
성령이 임 할 때 느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바람은 하나님의 숨결소리요 하나님의 호흡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호흡을 생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2:7절에 보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고 합니다.
그러니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기 이전에는 흙덩이에 불과했습니다.
즉 죽은 시체에 불과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시니 사람이 깨어났습니다. 살았습니다.
사람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오래 믿어도 아직 영의 호흡이 없는 자들에게 성령님께서는 바람으로도 상징되고 있습니다(요한복음 3:8).

성령님이 바람으로 상징된 이유는 바람이 어느 곳에나 존재하듯이 성령님께서도 어느 곳에나 존재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람의 흐름을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듯이 성령님의 역사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이 바람으로 상징된 이유는 바람이 끊임없이 불듯이 성령님께서도 끊임없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바람으로 상징된 또 다른 이유는 바람이 임의로 불듯이 성령님께서도 절대의지를 가지고 행하시기 때문이며, 바람이 탁한 공기를 몰아내고 신선하게 하듯이 성령님께서도 우리 생활 속의 절망과 근심을 몰아내고 기쁨과 감사로 넘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호흡 생기가 오늘 말씀과 함께 불어넣어지기를 바랍니다.
성령 받아 하나님의 숨결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에는 사람이 눈으로 볼수 없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람은 성령의 능력을 의미한다. 성령의 세례받는 자에게 신기한 능력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기 죄를 이기는 능력이다. 일곱 가지의 죄를 승리하는 능련이다. 가나안의 7족을 멸하는 능력이다. 또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사람의 마음은 도덕으로나 수완으로 개혁하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개혁이 생기는 것이다. 바람이 한번 지나가면 동서남북을 진동시키는 것과 같이 성령의 바람이 한번 불어오면 전 가정과 전 교회 및 전 사회가 크게 변동되는 것이다.

4. 비둘기(dove)
비둘기로 상징되는 성령은 아름다움 평화 하늘에서임함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비둘기로 상징된 이유는 비둘기가 평화를 상징하듯이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하나님의 평화의 소식을 전해주시기 때문이며, 비둘기가 온유와 겸손을 상징하듯이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온유한 성품과 겸손한 마음을 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님이 비둘기로 상징된 이유는 비둘기가 성결을 상징하듯이 성령님께서도 우
마태복음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리의 삶을 성결케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그 위에 내려 임하심을 보시더니”. 여기의 비둘기는 그분의 사역을 위해 주 예수 위에 임하시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비둘기는 온순하며, 눈으로 한 번에 한 가지밖에는 못 본다. 그러므로 비둘기는 시각과 목적에 있어서 온순하고 단순함을 상징한다. 비둘기처럼 그분 위에 임한 하나님의 영에 의해 주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만 초점을 맞추고 온순하고 단순하게 사역을 하셨다.

요한복음 1장 32절 역시 영에 대한 상징으로서 비둘기를 말한다.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I saw the Spirit come down from heaven as a dove and remain on him.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천거했을 뿐 아니라 또한 비둘기와 함께하는 어린양으로 천거했다.

5.기름(oil)

성령님이 기름으로 상징된 이유는 기름은 그것이 부어진 처소나 인물을 거룩하게 구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물건마다 기름을 바르게 하셨고(출애굽기 30:25∼29), 왕이나 선지자, 제사장을 세울 때 그들에게 기름을 붓게 하셨습니다(열왕기상 19:15, 16 출애굽기 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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