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시련과 핍박

첨부 1


1979년 8월 30일, 카터 대통령은 에모리 대학에서 아주 인상적인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는 아널드 토인비의 말을 인용하여, 역사상 문명이 최고로 발전했던 시기는 평탄할 때가 아니라 고통스러운 때였음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카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위기는 각성을 낳고, 각성은 참신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낳습니다.' 한마디로 위기가 우리에게 유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한 것입니다.
믿음의 생활에는 정도만 다를 뿐 늘 시련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예수님은 심판의 시기가 다가올수록 시련의 무게는 더해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말로만 위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두려운 이 시련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믿음을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시련을 회피하거나, 핍박 속에서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시련을 신앙의 성장 단계로 만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위기를 통해 자신과 하나님의 나라에 유익이 될 수 있는 사람은 구원의 확신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