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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술 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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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언인가 이해하라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7,18).

 오늘날 우리가 매우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점점 더 악하고 부패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면 죄악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죄에 감염될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6).
 그러면 우리는 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과 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세월을 아끼며 지혜 있는 자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지혜 있는 자의 삶을 위해 두 가지 명령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7,18). 그리스도인들이 술 취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특히, 술의 나라인 그리스의 문화 중심지인 에베소서에서 술 취하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당시 술의 신 바카스가 많은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었고, 또한 교회 안의 성도들까지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술 취하는 것을 금지하였습니다. 바울이 술을 금한 이유는 술이 우리의 삶을 방탕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술 취함은 사람을 부패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까지 부패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술을 찾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조롭고 지겨운 삶 때문에 술을 찾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잊기 위해 술에 취합니다. 잠시 동안이나마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켜 보기 위해 술에 취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술에 취하면 낙담하거나, 흥분하거나, 들뜨거나, 울거나, 노래하거나, 큰 소리를 지르거나, 관대하거나, 도둑질을 하게 됩니다. 술에 취해 잠시 자신의 자아를 높이고자 합니다. 겁이 많은 사람이 영웅이 되기도 하고, 무식한 사람이 철학자가 되기도 하며,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술이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 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하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잠 23:29-31).

「365 경건 메시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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