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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등감과 우월감에서 해방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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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유함은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의 광채에 동참하는 데서 옵니다. 온유함은 단순한 부드러움, 연약함을 넘어선 성령의 내적인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데니스 레인 목사님은 이를 “거인의 손 안에 있는 갓난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강한 자만이 온유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속도란 제어 장치가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의 속력은 무서운 교통사고를 일으킵니다. 실로 온유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 능력, 성격, 생각,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폭력과 복수, 기만이나 술수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또한 분노와 복수의 감정에 사로잡히지도 않습니다. 시기와 질투로 자기의 인격과 성품을 유린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사랑과 용서, 은혜와 긍휼로 변화된 성품, 바로 온유함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온유한 사람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거나 자신의 방법을 정당화하거나 자신의 목적만을 추구하는 사람들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그는 언제나 자기 방법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열등감이나 우월감에 빠져 있는 사람은 절대로 온유할 수 없습니다. 열등감 때문에 예수님을 더 잘 믿는다는 사람도 있고, 우월감으로 예수님을 더 잘 섬긴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마음의 평화, 자유, 기쁨이 없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모든 열등감과 우월감에서 해방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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