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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 경건과 거짓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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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요한복음 17:15).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경건을 예식과 의식을 통한 예배의 외적 표현으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경건이란 예식이나 의식 그 이상입니다. 예수님은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마 15: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경건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지식과 믿음에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는 것입니다(엡 4:13).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 1:2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된 경건은 하나님 앞에서 결정됩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빠르게 응답하는 것입니다.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반드시 행위로 나타나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6-1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요일 2:15). 우리는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책임도 있지만,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살되 세상에 속한 자는 아닙니다.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사랑하되 세속적인 모든 제도는 미워해야 합니다(요일 2:16-17).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경건하다고 말한다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 1:2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참된 경건은 어려운 자들을 돌아보며 세상 유혹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365 경건 메시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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