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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약(藥)이 되는 가시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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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갈라디아서 1:3).

 어떤 사람이 어린 딸과 함께 산에서 살며 양을 키우고 있었다. 그는 어느 날 양을 잃어버렸는데, 양은 가시덤불에 걸려 있었다. 그는 가시덤불에서 조심스럽게 양을 구해냈다. 그렇지만 양은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러자 어린 딸이 울면서 말했다.
 "아빠, 이 나쁜 가시덤불을 잘라버려요."
 다음날 그들은 가시덤불을 치기 위해 손도끼를 가지고 갔다. 그들이 가까이 갔을 때 작은 새 한 마리가 그 가시덤불에서 양털을 한 입 물고 날아올랐다. 어린 딸은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아빠, 하나님은 이 가시덤불이 여기 있어야 하는 좋은 이유를 갖고 계세요. 전 저 작은 새가 새끼를 키울 수 있는 둥지를 만들기 위한 부드러운 털 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이 가시덤불을 자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의 삶 속에 가시들이 당신의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고는 생각지 말라. 가시들은 상처만 줄 뿐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은 그 가시들을 통해서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나아가는 길에 가시덤불이 있더라도 근심하지 말라. 왜냐하면 하나님이 당신과 항상 동행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의시간 하나님의 시간」,로버트 H.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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