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기

첨부 1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은 그들이 그분의 아들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늘나라 전체를 그 아들을 닮은 자들로 채우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게 될 때에는 우리도 주님과 같이 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부터 주님을 닮아가게 될 때 하나님은 더욱 영광을 받으신다. 캐롤 메이홀은 주님을 닮아 가는 것에 대한 잊을 수 없는 두 가지 예화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첫째는 살 빼기 훈련 반에 들어간 몸이 지나치게 살찐 여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훈련 교사가 먼저 한 것은 거울에다 그녀가 되고 싶은 스타일의 윤곽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녀가 거울 앞에 섰을 때 그녀의 모습은 거울에 그린 날씬한 몸매를 차고 넘쳤다. 그 후 수 주 동안을 그녀는 운동을 하며 음식을 조절하였다. 매주 그녀는 거울 앞에 섰고 그때마다 몸이 줄긴 했지만 그려놓은 몸매에 비해 아직 엉덩이가 너무 컸다. 그래서 그녀는 더욱더 열심히 운동을 하며 엄격하게 음식조절을 하였다. 결국 어느 날 그녀는 거울에 그린모습에 꼭 들어맞았다." 두 번째 예는 화강암 덩어리로 사자의 상을 새긴 조각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떻게 그와 같은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주 쉬웠습니다. 내가 한 것은 그저 사자처럼 생기지 않은 것은 모조리 쪼아낸 것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렇습니다. 이 두 가지 예화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원리이다. 우리의 죄악 된 군더더기 살을 빼야하며, 뾰족하고 모가 난 부분을 쪼아내 예수님처럼 조각하면 되는 것이다. 오늘부터 당신은 거울을 보며 예수님의 얼굴을 상상해 보는 것이 어떨까.

「잊혀진 명령 거룩하라」,윌리암 맥도날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