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물질의 청지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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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언 3:9,10).
감리교의 창시자 웨슬리는 물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교훈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내가 이 돈을 쓸 때 하나님의 청지기가 된 나의 도덕에 어긋남이 있지 않은가? 둘째로 나의 돈 쓰는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가? 셋째로 내가 이 돈을 씀으로써 후일 의인이 부활할 때에 상 받을 것을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가 물질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경우 첫 소산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모든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하는 표현이며, 물질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겠다는 신앙 고백적 행위입니다. 이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며, 그 헌금을 드리는 손길에 풍성한 복을 주십니다. 재물은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또한 재물이 얼마나 많으냐보다는 어떤 일에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르고 선한 일에, 하나님의 일에 우리의 재물을 써서 이 땅에 하늘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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