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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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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빠른 것이 아름답다” 이것이 마치 현대인의 구호처럼 돼버렸습니다. 각종 통신기기들은 빠른 것을 자랑합니다. 자동차도 비행기도 기차도 우리는 빠른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상 빠른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아이는 어떤 경우에도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이 되어야 세상에 나올 수 있습니다. 8개월 만에 분만했다면 우리는 그 아이를 ‘조산아’라고 부르고 인큐베이터에서 그 일수를 채우게 합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응답도 디지털 시대의 핸드폰처럼 빨리 터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다보니 기다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특징입니다. 모두가 조급해하고 불안해합니다.
어느 때까지 이 고통이 계속되어야 하느냐고 우리는 불평합니다. 언제까지 이 문제로 고난을 당해야 하느냐고 호소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때를 기다리는 고통 속에서 우리가 취할 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만사에는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전도서 3장 2절은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고 앞길이 열리지 않은 것은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요 아직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기 전에 그는 궁중에서 40년,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기다린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둘째로 소망 가운데 기도로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림의 자세에는 3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체념적인 기다림이요 다음은 절망적인 기다림입니다. 이런 것들은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아닙니다. 가장 바람직한 기다림은 소망 적인 기다림입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선한 일 베푸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응답의 지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쌓아가고 계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때를 기다리는 삶에는 고통도 있고 염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길을 아시는 하나님, 나의 때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운전해 가신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삭제- 설교는 좋지만 비슷한 내용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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