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지혜로운 자의 말

첨부 1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대부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현명하게 말을 한다. 당신의 말이 당신을 다른 사람과 연결시킨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 연결시키는가? 함께 묶어주는 줄인가, 아니면 멀리 갈라놓는 장벽인가? 어느 회사는 사람들을 갈라놓는 말에 대해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정책적으로 회사 편지지에 ‘나’라는 말이 들어간 편지를 쓰지 못하게 했다. 그 대신에 직원들은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초점을 옮겨주는 말을 사용해야 했다.  ‘여러분’아니면 ‘함께’를 뜻하는 말인 ‘우리’같은 따뜻한 말을 사용했다. 그 밖에도 주로 정중한 말을 쓰도록 강조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또한 우리는 망설이는 말을 피할 필요가 있다. ‘어쩌면, 아마, 나중에’와 같은 말은 미묘하게도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나중에’라는 말에 대해 정의를 내려놓지 않으면 그 말이 결혼 생활에서 커다란 갈등을 일으킨다고 나는 수년간 부부들에게 조언했다. ‘나중에’는 “지금 나는 흥미가 없다”는 뜻을 전달하는 경향이 있다. 만일 우리가 상호간의 의사소통이나 협력을 피하거나 지연시키기 위해서 그 말을 쓰고 있다면, 앞으로는 삼가 해야만 한다. 당신이 분명하고 요령 있게 말을 한다면,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더 쉬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하게 말하지 마라.

?너와 나는 다를 뿐이야!?, 노만 라이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