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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담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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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못에 찔리셨고, 능력으로써 우리를 붙들어주실 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는 채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내가 의지하던 것들을 모두 떠난 상태에서 하나님 앞에 단독으로 섰을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만날 수 있다. 모든 것이 파멸 직전에 놓인 듯해도 예수님의 이 사랑으로 인해 나는 끄덕도 하지 않는다. 나를 한 동료로 인정해주는 의미에서 내 어깨를 툭툭 쳐주는 사람이 없어도, 나를 친구라고 부르며 나를 감싸주는 손길이 없어도, 나를 소중히 여기노라 하며 능숙한 입맞춤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내가 죽을 때 나의 이마를 어루만져줄 사람이 없어도 나는 살아갈 수 있다. 나의 장례식에 기도를 베풀 교회의 손길이 내게 미치지 않아도 나는 살아갈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없어도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어주시기 때문이다. 내가 느끼는 것은 달콤한 그 어떤 것이 아닌 강력한 힘이다. 그것은 바로 나를 보살펴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담대함이기도 하다. 그 담대함이란 당신의 존재를 바로 인식하는 것으로서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느낀 이 모든 것은 ‘경건’이라기보다는 ‘담대함’이다.

?너를 괴로움에서 자유케 하리라?, 루이스 B. 스미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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