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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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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시98:8). 

 앙리 트로야트(Henri Troyat)는 톨스토이의 전기에서 톨스토이가 경험한 신생(新生)의 체험을 이렇게 소개하였습니다. 어느 날 톨스토이가 숲 속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지저귀는 새와 싱싱한 나뭇잎들을 바라보고 있을 때 갑자기 톨스토이는 온몸에 힘이 솟고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목과 새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이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토록 만족스럽고 평화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자연과 내가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할 때 사는 보람을 느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세계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넓은 바다, 높고 깊은 산, 푸른 하늘과 빛나는 구름 속에서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본다면 찬양이 절로 우러날 것입니다. 굽이치는 파도 소리와 우뚝 솟은 산에서 울리는 메아리를 들으며 자연만물이 하나님을 즐거이 찬양한다고 상상하는 사람은 그것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톨스토이처럼 우주만물과 인간이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음을 보고 새 힘을 얻는 삶을 삽시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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