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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밤이 되었을 때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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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Habitat) 본부’라는 단체가 있다. 그들은 플로리다 주의 다드 마을에 스물일곱 채의 집을 지었다. 그 집들 모두가 전적으로 자원 봉사자들의 손에 의해 최저 비용으로 지어졌다. 그 중 몇 채는 1992년 늦여름 플로리다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앤드류가 지나는 길목에 서 있었다. 그러나 자원 봉사자들이 지은 대부분의 집들은 태풍의 엄청난 위력을 견뎌내었다. 같은 거리에서 지붕이 날아가지 않고 남은 집들은 그 집들뿐이었다. 이 본부의 마이애미 지부 대표는 그 이유를 묻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답했다. “우리들은 그 집을 지을 때 돈을 빼돌리지 않았거든요.”정직은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 부정직은 단순히 물질적인 손해를 넘어 마음의 평안을 빼앗음으로써 평생 심적인 고통을 안겨준다. 이에 대해 랍비 시드니 그린버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발각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당신의 잠을 설치게 하거나 당신이 갈망하는 평안을 빼앗지 못하도록 해가 떠 있을 동안에 어떻게 살 것인가 주의 깊게 살펴라.”밤이 되었을 때 당신은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그날 하루를 자기 합리화나 변명, 옳지 않은 행동들로 가득 채웠다면 당신은 그날 밤 결코 마음의 평안을 맛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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