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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식일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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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92편의 머리에는 "안식일의 찬송시"라는 소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식일에 사용된 예배시로 보여 집니다. 지금의 교독문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에서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안식일을 지키는 자의 축복을 읽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인으로 누릴 수 있는 축복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축복이 안식일의 축복입니다.
 안식일은 아무것도 안하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예배의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식일은 영적 안식의 날인 것입니다. 육체적인 안식도 필요하고 소중한 것이지만 영적인 안식은 훨씬 더 필요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영혼의 쉼은 우리 영혼에 기쁨을 제공합니다. 이 기쁨의 표현이 곧 찬미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에 주를 기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날만이라도 우리의 인생의 주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들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나날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이런 생각들은 우리로 쉽게 인생의 주인을 잊게 합니다. 우리는 안식일의 고요 속에서 주인 되신 그분이 누구이시며 그가 지난 한주간도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묵상합니다.
 이렇게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을 인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그리고 우리로 그의 임재 안에 거하게 하십니다. 그의 임재는 성도의 궁전입니다. 이 궁전에서 우리의 왕을 알현하며 그의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엎드립니다. 우리의 머리에는 거룩한 기름이 부어집니다. 우리의 육체는 새로워지고, 영혼은 춤추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안식일의 축복입니다.

?생명의 샘/ 이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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