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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위 교회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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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를 이르며"(시37:30).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는 특이한 교회가 있습니다. ‘바위 교회’라고 이름 붙여진 그 교회는 시의 중심부에 있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본래 헬싱키 시는 토지 이용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도심에는 교회를 짓지 못하도록 규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루터 교파에서는 도심에 교회를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규제에 걸려 어떻게 할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교회 중진들이 모여 기도하며 방법을 의논하고 있었는데 건축가 두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도심에 있는 큰 바위를 이용해 교회를 짓자는 안이었습니다. 너무나 커서 옮길 엄두도 못 내고 토지 사용에도 비효율적인 그 장애물을 그대로 파서 문을 달면 훌륭한 교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 제안을 헬싱키 시가 허락했고 결국 바위 교회는 아주 멋진 명물이 되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코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하라(약 1:5)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가지고 그것을 말함으로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태도야말로 성도들이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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