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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영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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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12:2).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십니다. 복의 원천으로 만들기 위해서 먼저 모든 우상을 섬기는 세상에서 완전히 떠나라고 명령하신 것이지요. 아브라함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말씀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 자손은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특별히 영적으로 그의 믿음의 자손은 하늘의 별과같이 많아졌습니다.
 복의 근본이 되는 생활은 부름을 듣고 성별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일생토록 순례자의 생활을 계속하였지요. 순례자는 보통 여행자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순례자란 일정한 종교적 목적을 가지고 여행하는 이들을 가리킵니다. 아브라함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언제나 바라보면서 떠났습니다.
 히브리 저자의 말대로 사실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나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생활에서 우리 가정은 배울 것이 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변천하는 시대에서 어디서나 변치 않는 제단을 쌓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순례자이지만 우리 생의 목표는 오늘로 이어지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하늘의 시민권을 갖은 자로서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영생! 오늘날 우리는 이 단어를 접할 때면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들게 됨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잘못된 영을 갖은 사람들이 좋은 것은 알아가지고 마구 오용하는 통에 진정한 의미만 퇴색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택함 받은 자로서의 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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