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아파하는 사랑
- 그대사랑
- 37
- 0
첨부 1
자녀 셋을 잘 키운 한 여인이 있었다. 하루는 심방을 온 목사님이 그녀에게 물었다. “자녀 셋 중 누구를 가장 사랑했나요.” 그러자 여인이 웃으며 대답했다. “막내가 병들었을 때,그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둘째가 집을 떠나 방황했을 때,그때는 둘째를 가장 사랑했고요. 큰 아이가 학교성적과 이성문제로 괴로워할 때,그때는 큰아이를 가장 사랑했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이다. 자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것을 피하지 않고 사랑으로 끌어안는 사람이 바로 부모다. 사자는 병든 새끼를 절벽에 던져버린다. 독수리는 상처 입은 새끼를 둥지에서 떨어뜨린다. 그러나 부모는 항상 자녀와 고통을 함께 나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보다도 한 차원 높다. 인간이 죄악의 올무에 빠져 고통 당할 때 독생자를 보내 우리를 구원해주시지 않았는가? 하나님은 병든 자,낙심한 자,고통 당하는 자,방황하는 자를 불러 사랑으로 치유해주신다.
임한창기자 [email protected]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임재수
- 조회 수 148677
- 10.04.23.10:01
-
- 임재수
- 조회 수 67051
- 10.04.16.16:53
-
- 김원규
- 조회 수 45743
- 09.05.02.17:03
-
- 장성수
- 조회 수 31332
- 10.11.26.14:34
-
- 운영자
- 조회 수 27692
- 14.01.04.21:58
-
- 임재수
- 조회 수 24653
- 10.04.18.23:12
-
- 운영자
- 조회 수 18611
- 16.03.07.21:45
-
- 임재수
- 조회 수 18332
- 10.04.15.13:38
-
- 운영자
- 조회 수 18287
- 17.10.17.18:22
-
- 운영자
- 조회 수 17361
- 18.03.09.22:31
-
- gbsl
- 조회 수 16942
- 15.09.10.04:17
-
- 운영자
- 조회 수 13518
- 19.11.14.05:14
-
- 운영자
- 조회 수 12765
- 13.10.23.08:08
-
- 잡초
- 조회 수 12479
- 10.07.02.13:10
-
- 운영자
- 조회 수 11960
- 16.03.07.23:38
-
- 운영자
- 조회 수 11902
- 14.01.04.20:54
-
- 운영자
- 조회 수 11763
- 17.10.27.13:29
-
- 잡초
- 조회 수 11653
- 10.07.02.16:03
-
- 운영자
- 조회 수 11420
- 17.11.11.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