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집에 놔둔 칼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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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검객이 집에다 칼을 놔둔 채 밖으로 나왔다가 강도를 만났다. 칼은 든 강도가 “있는 것을 다 내놓으라”고 하자 검객은 “네,이 놈!내가 누군 줄 아느냐?”고 소리쳤다. 강도는 웃으면서 “잘 모르지만 나에게 귀중품을 바칠 사람으로 안다”고 조롱했다. 검객은 “우리 집에 칼이 있다. 나는 검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도는 “칼도 없는 검객이 입만 살았구나”라고 하면서 달려들어 있는 물건을 다 빼앗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검이다(엡6:17). 말씀을 깨닫고 나서 삶에 적용하지 못하는 성도는 집에 칼을 놔둔 검객과 같다. 또한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히4:12) 능력의 말씀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은 원수 마귀에게 꼼작없이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성도는 언제나 말씀의 검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군인이 무기없이 보초를 설 수 없다. “에브라임 자손은 병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났도다”(시78:9).
김상길논설위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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