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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암닭과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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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적으로 너무 힘들어 주님께 계속 투정을 부리다가 얼마 전 새벽기도 중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받은 응답입니다.
“나와 함께 하면 결코 힘들지 않단다.”
그러고 보니 요즘 정말 그렇더군요.
사회생활은 짜증의 연속이지만 영적으론 무한한 평안을 느낍니다. 회사일이다,교회일이다,가외 활동이다 육신은 곤비하지만 영적으론 지혜가 샘솟습니다.
세상이 나를 비방하거나 뒤통수를 칠지라도 주님의 지속적인 위로와 말씀과 따뜻한 포옹이 저를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그런데 왜 제가 투정을 부리겠습니까?
세상이 나를 무시하지만 주님이 나를 알아주십니다. 그런데 왜 제가 막막합니까?
얼마 전 한 농장에 갔다가 씨암탉 주위에서 바지런하게 뛰노는 노란 병아리들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테두리 안에서만 뛰놀면 평안하구나.’
그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윤재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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