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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우리의 가치를 잘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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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큰 학대를 당한 스티브란 젊은이와 이야기한 적이 있다. 스티브의 부모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식으로 항상 그의 기를 꺾어 놓았다. 날이면 날마다 파괴적인 말이 스티브의 생각과 잠재의식을 파고들면서 자아상과 자존감은 점점 파괴되었다. 나중에 스티브에게 들어 보니 문제의 원인은 부모가 딸을 원했다는 데 있었다. 스티브가 태어나자 부모는 딸이 아니라서 크게 실망했고, 결국 그는 17년이 지나도록 엄청난 죄책감과 수치 속에서 살게 되었다. 가족이 불화하고 부모가 행복하지 못한 것이 모두 자기 탓만 같았다.
나는 그런 스티브에게 용기를 심어 주고 싶었다. “스티브, 다른 사람의 대우 때문에 자네의 자존감과 가치를 내던지지 말게.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자네를 버려도 하나님만은 자네를 받아주신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지 않은가?”
순간 스티브의 눈에서 희망의 불꽃이 스치고 지나갔다. 스티브가 내 말을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현재 그는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틈만 나면 우리를 깔아뭉개고 비난하며 단점만 지적하는 사람과 함께 살거나 일하고 있어 가슴이 답답한가? 그런 허튼소리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라.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항상 되새기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임을 잊지 말라. 우리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속이는 말에 조그만 마음의 틈도 내주지 말라. 희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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