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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한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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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교회를 설립할 때 재정의 30퍼센트는 구제 선교 장학금으로 한다는 원칙을 정했습니다.
설립예배를 드린 후 첫 번째 주일에 모인 헌금 7만원에서 따로 뗀 2만 1천원, 그것을 어떻게 나눌까를 생각한 것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저더러 1년에 수억원을 나누니 참 행복한 목사라고 부러워하더군요.
저는 어떻게 벌 것인가보다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소유자가 아닌 관리자로 사는 겁니다.
이제 우리 인정합시다.
나는 관리자요, 내게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인정하든 안 하든 이것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인정하고 사는 삶과 부정하고 사는 삶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하면 행복해집니다.

<파이프 행복론, 조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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