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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자는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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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2.6일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이·취임식장에서 국회조찬기도회장 유재건 장로의 간증이 있었다. “제 부친은 어머니와 결혼한지 9일만에 세상을 뜨셨고 저를 임신하신 어머니는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저를 낳아 기르셨습니다. 모친은 얼마 전에 92세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임종 직전 제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8절 말슴을 읽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잘 들으시도록 천천히 또박또박 읽었습니다. 어머니는 ‘이것은 하나님이 네게 주신 말씀이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유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신하셨습니다. 유언을 정리하면 ‘장로인 너는 목사님께 절대 순종하고 모든 사람을 선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유 장로는 세상 끝날까지 목사님께 순종하며 모든 사람을 선대하며 살겠다고 간증했다.

주님의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말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주의 제자는 땅에 떨어져 죽는 밀알이 되는 것이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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