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정결함을 유지하라

자신을 정결하게 유지하라. 이것은 몸 냄새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죄에 관한 말이다. 당신 삶에 있는 해결되지 않은 죄를 묵인하지 말라. 하나님의 백성을 파멸시키는 것은 그냥 죄가 아니라 해결되지(회개하지) 않은 죄다! 당신의 진영에서 해결되지 않은 죄는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게 한다. 해결되지 않은 죄는 자신감을 도적질해 가고, 두려움과 패배주의적인 태도를 가져온다. 그러므로 정결함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축복의 흐름 안에 거하라.
그렇다면 어떻게 정결을 유지할 수 있는가? 내 아내는 집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이 더러워지지 않는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그건 불가능하다. 우리에게는 자녀가 셋이나 있기 때문이다. 내 아내가 집을 깨끗하게 한다고 할 때 내가 의미하는 바는, 비록 우리 집이 지저분해지더라도 그 상태가 그리 오래 지속되기 전에 다시 깨끗하게 청소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지저분해지면, 다시 곧 이전처럼 정돈이 된다.
우리 각자도 이래야 한다. 비록 비틀거리고 서툴고 넘어지더라도, 해결되지 않은 어떤 상황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 그대로 방치하거나 그 상태가 지속되도록 놔두지 말라. 깨끗하게 정리하라. 해결되지 않은 죄를 가지고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태도를 발전시킬 수 없다. 깨끗함을 유지하라!
- 「태도를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 웨인 코데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