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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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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신앙생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만남이 평생을 함께 하자는 약속으로 이어지는 것이 결혼이다. 만남과 동행,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결혼생활을 이룬다. 오늘날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의 전통적 결혼관은 한 여인이 지아비를 만나 한 평생 지아비를 따르는 것이었다. 이는 신앙생활의 본질과 유사하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그리스도를 한평생 따르는 것이다. 예수님과의 만남,그분은 우리에게 우연히 옷깃을 스치고 지나가시는 분이 아니다. 나를 구원하실 분,평생 나의 삶을 주관하실 주인이 되신다. 또한 결혼생활에는 한평생의 동행이 요구되듯이 신앙생활에는 ‘영원한 동행’이 요구된다. 주님과의 첫 만남은 영원한 동행의 시작일 뿐이며 우리는 주인과 남편 되신 그리스도를 한평생 따라야 한다. 이는 결코 중간에 그만둘 수 없는 길이다. 나와 그리스도의 만남,그리고 동행…. 이는 우리를 향한 놀라우신 하나님의 구원계획인 것이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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