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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야망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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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은 재산을 모으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스크루지 영감이다. 심술궂은 스크루지는 만나는 모
든 사람과 주변의 모든 물건을 이용해 한 푼이라도 더 쥐어짜 내는 일밖에는 몰랐다.
야망은 뼈밖에 없는 앙상한 아이를 안고 있는 테레사 수녀다. 자그마한 체구의 테레사 수녀는 자신
의 몸도 불편했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과 같이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줌으로 세상 사람
들에게 잊을 수 없는 본보기가 되었다.
이처럼 야망은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다. 스스로 품게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이 심어
주실 수도 있다.
하나님의 야망을 실천하며 사는 것보다 우리에게 더 큰 충만함을 가져다주는 것은 없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야망이 하나님의 섭리와 일치하는 삶은 풍요로우며, 그 야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은
항상 의미 있는 것이다. 우리의 야망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찾으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야망을 품
을 때는 결코 느낄 수 없었던 올바른 마음과 너그러운 태도를 가지게 된다.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야망들 중에서 재고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당신의 야망들이 어떤 동
기에서 비롯된 것인지 냉정하고 솔직하게 생각해 보라. 이 넓은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 야망을 품어
야 할지 결정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직장과 가정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추구하고 있는 야망
들을 검토하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이들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그렇게 해서 주님이 내게
주신 야망들을 이해하고 이에 반하는 것들은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기 바란다.
- 「성공의 씨앗」/ 스티븐 그레이브스 & 토마스 애딩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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