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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의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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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믿음 처방전  

어느 백인 부부가 서로 간에 문제가 너무 심각해 잠도 못자고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할 수 없이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다. 자초지종을 다 들은 의사는 처방전을 꺼내들고는 이렇게 써줬다.

“7:30,FM 915,30일간.”

의아한 부부가 물었다.

“이 처방은 무슨 내용입니까.”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에 FM 라디오 방송을 한 달 동안 들으신 다음 다시 저를 찾아오라는 뜻입니다.”

의사는 그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의사가 하라니까 그 부부는 집에 가서 한 달 동안 그 방송을 매일 들었다. 한 달 후에 다시 의사를 찾아왔다.

“그 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문제가 다 해결되었고 잠도 잘 자고 우리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저를 잘 아는 정신과 의사가 제가 미국에서 매일 하던 방송을 추천했던 것이다. 말씀은 치유의 힘이 있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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