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영적인 눈을 가지라

첨부 1


에스키모인들은 늑대를 잡는 방법을 안다
그들은 늑대를 잡기 위해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준비한다.
그리고 그 칼을 피가 낭자한 고기 덩어리에 푹 꽂아 넣는다
칼은 보이지 않고 고기 덩어리만 보이게 말이다.
그리고 그것을 추운 곳에 하룻밤 꽁꽁 얼린다
다음날 늑대들이 잘 다니는 길목에 칼 손잡이가 땅 속으로 묻히도록 해서 고기 덩어리만 먹음직하게 드러나게 한다.
늑대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피가 어린 꽁꽁 언 고기 덩어리를 핥기 시작한다.
한참 핥다보면,  고기에 어린 피 맛에 취해 칼 날에 자신의 혀가 베이고 있는 것도 모르고 더욱 핥게 된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늑대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쓰러진다.
에스키모인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늑대를 잡는 것이다.
사탄도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는 법을 알고 있다.
사탄은 영혼을 얻기 위해  인간이 좋아하는 돈, 명예, 학식, 자식 출세등과 같은 것을 던져준다.
그런 전략은 이미 에덴동산에서 최초인류에게 사용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인간은 그 덫에 걸리고 있다.
사탄은 둘째 아담인 예수께조차 그런 것들로 유혹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유혹을 이기셨다.
주님은 사탄의 유혹 속에 존재하는 영혼을 죽이는 칼날을 아셨다.
주님은 말씀으로 그 유혹을 이기셨다.
이렇듯 말씀은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눈을 갖게 한다.
성령께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면, 세상의 이면에 사탄이 유혹하는 모든 것을 간파할 수 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