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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듭나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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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거듭나는 콩  

콩나물을 기르기 위해 콩 고르기를 하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 모든 콩이 다 콩나물이 되는 것이 아니다. 흠 없고 온전한 콩이어야 콩나물로 자랄 수 있다. 벌레 먹은 콩이나 반으로 쪼개진 것은 콩나물로 거듭날 수 없다. 콩을 한 움큼 쟁반위에 올려놓고 한쪽으로 기울이면 온전한 콩은 한 방향으로 굴러 한곳에 모인다. 모가 난 콩이나 벌레먹은 것은 제 자리에서 꿈적도 하지 않는다. 예수 닮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신 예수님처럼 된다. 모가 나서 구르지 않고, 세상에 있는 것들에 대한 집착심이 강한 교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지 못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죄인 중에서 의인들을 골라내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뜻을 이뤄가신다. 나는 어떤 콩인가?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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