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언의 약속
- 그대사랑
- 87
- 0
첨부 1
무언의 약속
나는 울지 않았다.
우리의 무언의 약속 때문이었다.
우리 둘 중 한 사람이 몹시 지쳤거나 아프거나 다쳤을 때나,
또는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는 다른 한 사람이
그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약속이었다.
- 리처드 바크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좋은 사이는
무언의 약속으로 살아갑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손을 내밀고,
말없이 상대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좋을 때,
잘 나갈 때도 무언의 약속은 힘을 줍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 아프고 지쳤을 때,
더 빛이 나고 더욱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686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1029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957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916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121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509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303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82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968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93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226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810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80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7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705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928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8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46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800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