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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밭 새벽편지]모함 당했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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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 당했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모함을 당할 때 만큼
   고통스러울 때가 없을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 표현으로 치면 뚜껑 열릴 일이다.

   분명 잘못이 없는데 모함을 당했을 때 해결 방법은
   항거할 때까지 하다가 안 되면
   결국 자포자기로 끝을 맺고 만다.

   그러나 요셉이라는 사람은
   그 해결 방법이 좀 특이했다.

   모함의 상황에서 대꾸하거나
   변명을 하지 않은 것이다.

   열명의 형들은 동생 요셉을 종으로
   다른 나라에 팔았다.

   이 때 우리 같으면 억울하다고
   그 상황만 가지고
   전혀 잘못이 없다고 변명할 텐데
   종으로 팔려가서도 맡은 일에
   남달리 열심으로 임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집의 모든 일을 관할하는 총무가 되었다.
   주위의 동료 종들도 놀랐다.

   그리고 그 집 부인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같이 동침 않는다는 이유로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혔을 때도 아무 변명을 않고
   오히려 감옥 생활에 철저했다.

   그리고 감옥에서도 인정받았는데
   심지어 감옥 관리자(간수)가 볼 일이 있을 때에
   요셉에게 감옥의 열쇠를 맡길 때가 많았다.

   요셉의 성실했던 과거와
   그의 지혜로움을 왕이 알게 되었고
   그는 수년이 지나 그 나라의 총리가 되었다.

   모든 일에 억울하게 모함을 당했을 때도
   그 상황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미래의 꿈에 마음을 둔 것이 축복의 원인이 된 것이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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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함 당했을 때 주어진 일을 팽개치고
   변명으로 일관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모함에
   전혀 대꾸도 않고
   오히려 자신의 주어진 일을
   더욱 철저히 임했습니다.
   더욱이 나쁜 여건이 주어졌는데도
   낙심하거나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성공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복받는 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주어진 일을 최우선으로 하십시오.

   때가 되면 주위의 많은 이가
   당신을 인정할 때가 올 것입니다.

- 변명은 삶에 큰 도움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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