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지리산 편지] 노동 예찬
- 그대사랑
- 208
- 0
첨부 1
노동 예찬 2004-09-14
나는 노동하기를 좋아한다. 좋아한다기보다 즐긴다. 여기서 말하는 노동은 물론 육체노동이다. 내가 노동을 즐김에는 3가지 이유가 있다. 노동을 통하여 다음의 3가지 유익함을 얻기 때문이다.
첫째는 건강에 좋다. 가끔 컨디션이 안 좋아 병이라도 날 것 같은 때에 함빡 땀을 흘려 노동을 하고 나면 심신이 아울러 가뿐하여진다. 그리고 그렇게 노동을 하고 난 날의 밤에는 단잠을 잘 수 있게 된다. 노동을 통하여 얻게 되는 유익함의 두 번째는 노동이 나의 정서를 안정시켜 주고 정신적인 성숙함을 얻게 하여 주기 때문이다. 사노라면 때로는 울적함을 느끼게 되거나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아등바등 살아가야 할 만한 이유가 있는가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한다. 그럴 때에 땀 흘려 노동하면 치료가 된다. 세 번째는 노동은 생각을 깊게 하고 영성을 높여준다. 육체노동 하는 시간이 좋은 점은 한 가지 생각을 노동하는 동안에 깊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나 마음에 담을 말씀을 묵상하는 데는 노동하는 시간이 최상의 시간이다.
그래서 나는 노동을 하며 설교를 준비한다. 그렇게 준비한 설교는 땀이 밴 설교가 되어 교인들의 가슴에 닿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된다. 이런 이유들로 나는 노동하는 기회를 지금도 자주 갖는다.
나는 노동하기를 좋아한다. 좋아한다기보다 즐긴다. 여기서 말하는 노동은 물론 육체노동이다. 내가 노동을 즐김에는 3가지 이유가 있다. 노동을 통하여 다음의 3가지 유익함을 얻기 때문이다.
첫째는 건강에 좋다. 가끔 컨디션이 안 좋아 병이라도 날 것 같은 때에 함빡 땀을 흘려 노동을 하고 나면 심신이 아울러 가뿐하여진다. 그리고 그렇게 노동을 하고 난 날의 밤에는 단잠을 잘 수 있게 된다. 노동을 통하여 얻게 되는 유익함의 두 번째는 노동이 나의 정서를 안정시켜 주고 정신적인 성숙함을 얻게 하여 주기 때문이다. 사노라면 때로는 울적함을 느끼게 되거나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아등바등 살아가야 할 만한 이유가 있는가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한다. 그럴 때에 땀 흘려 노동하면 치료가 된다. 세 번째는 노동은 생각을 깊게 하고 영성을 높여준다. 육체노동 하는 시간이 좋은 점은 한 가지 생각을 노동하는 동안에 깊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나 마음에 담을 말씀을 묵상하는 데는 노동하는 시간이 최상의 시간이다.
그래서 나는 노동을 하며 설교를 준비한다. 그렇게 준비한 설교는 땀이 밴 설교가 되어 교인들의 가슴에 닿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된다. 이런 이유들로 나는 노동하는 기회를 지금도 자주 갖는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550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890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07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778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959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77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76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691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18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31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67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25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65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57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567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76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3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25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38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