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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리산 편지]칠전팔기 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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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4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 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려 지느니라.(잠언 24장16절)

일평생 동안 실패의 실패만 거듭하다가 마지막 한번의 승리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이 있다.
아브라함 링컨이다. 그는 평생에 26번의 실패를 거듭하였다가 마지막 27번째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성공하였다. 그런데 그 대통령직도 암살당함으로 끝마감하였다.
링컨의 일생은 마치 불행과 실패의 연속 목록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는 실패 할 때마다 오뚜기처럼 일어나곤 하였다. 그는 선거에서만도 일곱 번 낙선을 거듭하였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 1860년에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대통령 직을 수행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

그가 대통령이 된 무렵의 미국은 나라가 두 조각으로 갈라지기 직전 이였다. 그는 대통령이 된 후에 날이면 날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의 집무실 책상 위에는 항상 성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남북 전쟁이 일어나 전쟁이 극에 이르렀을 때에 온 나라에 금식의 날을 선포하였다. 1863년 4월 30일이다. 국민들은 대통령과 함께 하루 동안 금식하며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지금도 링컨 박물관에 가면 어려울 때마다 읽곤 하였던 성경 구절이 펼쳐져 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시편 34편 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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