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중동을 보라 세계를 보라 (사 19:23-25)

  • 잡초 잡초
  • 362
  • 0

첨부 1


중동을 보라 세계를 보라 (사 19:23-25)

 
이란은 핵 무장을 하려고 하고, 미국은 이란의 핵무장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동맹인 우리나라도 이란 핵 제재에 동참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란 핵 제재에 동참하면 이란과 관계있는 우리의 기업은 어떻게 될까, 큰 걱정입니다.

이것은 국제 정치적인 이슈이지만, 동시에 성경적인 이슈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성경 본문은 중동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중동의 대표적인 두 국가, 이집트와 앗수르(현대의 이라크)는 본래 적대국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처럼 두 강대국 사이에서 늘 이리 맞고 저리 터졌습니다. 북쪽의 앗수르와 남쪽의 이집트가 오르내리면서 이스라엘을 짓밟았습니다.

서로 으르렁대는 두 강대국에 대해서 하나님은 23절에서 충격적인 예언을 하십니다.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이것은 적대국인 이집트와 앗수르가 고속도로로 서로 왕래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어떻게 적성국들이 서로 왕래합니까? ‘함께 경배’한다는 것이 그 답입니다. 중동의 삼국, 이집트와 앗수르(이라크), 그리고 그 사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함께 경배”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이사야 9장 6절에 나오는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중동 국가들이 하나님을 ‘함께 경배’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그가 찔림을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5-6).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심으로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허셨습니다(엡 2:14).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힌 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무너뜨리셨습니다. 베를린 장벽보다 더 무서운 적대의 장벽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무너뜨리셨습니다.

하나님은 24절에서 이런 예언을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라.” 적대국인 앗수르와 이집트, 그리고 그 사이에 낀 이스라엘이 세계 중에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중동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25절 말씀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25절에서 이런 선언을 하십니다.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과거에는 이스라엘만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작품, 하나님의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애굽과 앗수르까지 포함한 중동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집트와 앗수르까지 중동 사람들을 하나님의 백성 삼으셔서 복을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1.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이제 우리가 왜 중동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관심: 본문에 나오는 대로, 하나님이 중동에 관심을 두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다른 곳에서도 중동은 하나님의 관심지입니다. 에덴동산은 지금의 이라크입니다.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는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마을입니다. 니느웨는 현재 이라크의 모술입니다. 다니엘이 처음에는 이라크에서 활동하다가 후에는 이란에서 활동했고, 이란 땅에 묻혔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은 이집트 여인의 소생입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오순절에 당시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바대는 이란 북부, 엘람은 이란 남부, 메데는 쿠르드, 메소보다미아는 이라크,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브루기아 밤빌리아는 터키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중동에 관심을 두시기 때문에 우리도 중동에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2) 전세계의 관심: 에스겔 38장과 39장에 근거해서 중동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성경의 마곡, 지금의 러시아에서 곡이라는 독재자가 등장하여 바사(이란), 구스(수단과 에디오피아), 붓(알제리와 리비아), 고멜(터키어 사용 국가들), 도갈마(중앙아시아)와 합세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한다고 보는 주장이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그 연합군을 멸하실 것이지만, 그 때에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중동전쟁이 하나님께서 중동과 세계를 깨우시는 영적 각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언제 중동 전쟁이 일어날지, 하나님이 언제 중동 전쟁을 통해서 중동 사람들과 세계 사람들을 깨우실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3) 우리에게 도전: 현재 유럽에는 3천8백만의 이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유럽 인구의 5%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30-40년 후에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이슬람 국가가 될 전망이 있습니다. 유럽을 먹고 있는 이슬람이 이제 한국을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끝날 때 사우디아라비아 기자가 한국이 차기 이슬람 국가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만일’ 이슬람 국가가 되면 미국 9.11이나 인도 뭄바이, 런던 지하철 같은 테러가 일어납니다. ‘만일’ 우리나라가 이슬람 국가가 되면 인권이 소멸됩니다. 특히 이슬람의 여성은 남자에 비해 절반의 유산을 받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성폭행해도, 가해자인 남자는 태형이고, 피해자인 여자는 사형입니다. 이슬람의 출산율은 1인당 3.5명입니다.

이슬람은 유럽과 한국, 아니 전 세계에 뇌관과 같이 위험합니다. 이슬람은 당장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엄청난 도전입니다. 우리가 중동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중동이 어떻게 돼 가는가

지금 중동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세계의 이슬람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조엘 로젠버그(Joel Rosenberg)는 중동에서 일어나는 혁명을 소개했습니다. 로젠버그는 <혁명 내부>(Inside the Revolution)라는 책에서 이슬람에 세 부류가 있다고 했습니다.

1) 과격파(The Radicals): 과격파는 전체 이슬람의 약 10%입니다. 1979년 이란의 호메이니가 이슬람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것은 소위 ‘지하드’(Jihad)라는 이슬람의 성전(聖戰)을 통해서 반(反)이슬람, 비(非)이슬람을 다 죽이고 이슬람 국가를 만들겠다는 혁명입니다. 탈레반, 알카에다, 오사마 빈 라덴, 그리고 이란 대통령 아흐마디네자드가 중동 혁명을 주도하는 과격파입니다. 

특별히 이란 대통령 아흐마디네자드는 ‘나는 마흐디(이슬람의 메시아)가 오도록 준비하는 마지막 인물이다.’고 공언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란이 핵 무장을 하고 미사일에 핵무기를 실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는 것입니다. 

히틀러가 유대인 6백만 명을 죽이는 데는 6년이 걸렸지만, 이란이 핵무기를 장착한 미사일로 이스라엘 몇 백 만 명을 몰살시키는 데는 단 6분밖에 안 걸립니다.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면 단 2초 만에 이라크를 종속시키고, 단 6분 만에 이스라엘에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미사일에 장착된 핵무기로 미국 동부 해안을 위협할 것입니다.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면, 페르샤 만 전역을 점령해서 세계의 석유를 통제할 것입니다. 과격파가 무슨 근거로 이런 짓을 하려고 합니까?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의 수라 4장 7절에는 “성전(聖戰)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의 목을 치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수라 5장 33절에는 알라와 그의 사자를 대항하는 자들을 처형하거나 십자가에 달거나 손발을 자르거나 외지로 추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격파는 영생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 자살 특공대가 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자살 특공대로 죽으면 꼬집는 정도로 따끔할 뿐 별로 아프지 않다고 가르칩니다. 자살 특공을 하면 펑펑 쏟아지는 자신의 피로 죄 용서를 받고, 낙원에서 보석으로 치장해서 처녀 72명과 결혼하고, 자기 가족 70명의 낙원 입성을 확보한다는 것입니다.

2) 개혁파(The Reformers): 개혁파는 전체 이슬람의 약 90%입니다. 그들은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쓴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처럼 만인은 창조자에 의해 생명, 자유, 행복 추구의 양도할 수 없는 권한을 받았다고 보는 사람들입니다. 이슬람 세계에서 최초의 개혁자는 1920년대에 현대 민주주의 터키를 재건한 아타투르크(Ataturk)입니다. 터키는 미국의 동맹이고, NATO의 회원입니다.

대표적인 개혁자는 파키스탄의 초대 민선 여성 수상 부토(Bhutto) 여사입니다. 부토 여사는 하버드(Harvard) 대학 출신으로, <화해: 이슬람, 민주주의, 그리고 서방>이란 책을 집필했습니다. 부토 여사는 자유, 민주, 평화의 정신으로 이슬람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부토 여사는 2007년 과격파에 의해 암살당했습니다. ‘개혁파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3) 부흥파(The Revivals): 부흥파는 이슬람 출신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9/11 사태 이후로 특별히 이슬람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슬람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입니다. “이게 이슬람이냐? 비행기를 빌딩으로 몰고 들어가서 수천 명의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는 것이 이슬람이냐? 그걸 보고 즐기는 것이 이슬람이냐? 만일 그렇다면 나를 빼 주기 바란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슬람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과연 성경대로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떤 여인은 자살하려고 하다가 환상 중에 ‘생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라 더 알아보려고 일어나서 수면제를 토해내고 요한복음을 다 읽었습니다. 그녀는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생수’를 주신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4명의 자매들과 부모님을 인도할 뿐 아니라, 자기 집을 가정교회로 만들었습니다. 과연 성경대로 중동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떤 여인은 꿈에 “네가 내일 만날 두 여인들이 무엇을 말하든지 그들의 말을 들으라.”는 말을 듣고 놀라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튿날 이란 여인 두 명이 찾아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꿈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자세히 듣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과연 성경대로 중동에 영적인 고속도로가 뚫리고 있습니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전에는 5천 명을 접근하면 2명 정도가 복음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100명 중에 98명이 반응을 보이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혁명 이전 이란은 기독교인들이 5백 명뿐이었으나, 지금은 4-5백만 명, 어떤 통계에 의하면 7백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란인 1/10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성경대로 중동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2백 5십만 명이고, 본래부터 예수님을 믿던 콥틱 교회 교세는 1천만 명입니다. 내란과 테러와 박해와 살인이 극심한 수단은 기독교인이 5백 5십만 명입니다.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가자 지구 등 ‘성지’에서도 이슬람을 버리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걸핏하면 테러가 터지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지대에서는 타운들과 마을들 전체가 꿈과 환상으로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IR 403). 과연 중동에 영적인 고속도로가 뚫리고 있습니다.

2001년 12월 사우디 성직자(Sheikh Ahmad Al Qataani)가 알자지라(Aljazeera) 위성 TV 생방송 인터뷰에서 이슬람이 기독교로 넘어가고 있다고 통탄했습니다. 매 시간 667명, 매일 16,000명, 매해 6백만 명의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로 넘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성경대로 중동에서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중동에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의 복음으로 대(大)심방을 하시고 계십니다. 중동에서 이슬람을 떠나서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령님의 대(大)부흥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행전 2장 오순절에 시작하신 일을 이제 중동의 대(大)부흥으로 진행시키고 계십니다.

우리는 9/11 사태로 충격을 받았지만, 하나님은 9/11 사태로 중동 사람들을 깨우셨습니다. 중동의 이슬람교도들이 이슬람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19장 23-25절 본문의 예언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성경대로 중동에서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 영적인 고속도로가 열리고 있습니다. 테러와 박해 중에도 중동에 성령님의 대(大)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3.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테러와 박해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중동에 영적인 고속도로를 활짝 열어 놓으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경계와 지원: 지금은 깰 때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이웃들을 깨울 때입니다. 핵무기를 미사일에 장착해서 이스라엘과 미국과 세계를 공격하고 전 세계를 이슬람 국가로 만들겠다는 과격파를 막아야 합니다. 세계 역사의 모래시계의 모래가 거의 다 내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이슬람 과격파를 물리쳐야 하고, 개혁파를 격려해야 하고, 부흥파를 지원해야 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2) 효과적 선교: 우리는 중동에 영적인 고속도로를 활짝 열어 놓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거시적으로 깨닫고, 여러 나라 선교 단체들과 협력하면서 보다 더 효과적으로 중동 선교와 세계 선교를 추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네트워크(network) 속에서 이슬람에 대해서 더 배우고 기도하고 베풀고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3) 우리의 동참: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니느웨, 현대의 이라크 모술(Mosul)에 가라고 하신다면 가시겠습니까? 모술에 가서 요나처럼 길거리에서 목숨을 걸고 회개를 외치라면 순종하시겠습니까?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후 하나님께서는 캐리와 그녀의 남편과 세 동료에게 성경의 니느웨, 현대의 이라크 모술로 가서 구제 사역과 전도를 하면서 신자들을 격려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은 순종해서 모술로 갔지만, 2004년 3월 15일 테러를 당했습니다. 세 동료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케리는 총 20여발을 맞았습니다. 팔다리의 뼈가 다 부셔졌습니다. 남편은 가슴에 총을 맞았지만 아내 캐리를 자동차에서 끌어내어 이라크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8일 후 캐리가 미국 달라스에서 깨어났을 때 남편은 이미 천국에 가고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캐리는 자신을 공격한 이라크인들을 용서하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열방선교를 위해 청년들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들으면서, 우리는 비록 이라크의 모술에 들어가지 못해도 기도와 물질과 봉사로 중동과 세계 선교를 힘껏 지원해야 합니다.

테러와 박해 중에도 하나님은 과연 성경대로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를 뚫고 계십니다. 아직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테러를 막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속에서 약동하면서 가족과 이웃, 그리고 중동과 전 세계로 힘차게 흘러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취지에서 나의 비전, 자녀의 비전, 가정의 비전, 교회의 3.7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비전금식 운동을 펼치려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라.” 우리가 생명의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절대 안전과 함께 놀라운 축복을 보장해 주십니다. 가족과 이웃, 중동과 전 세계에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한 비전금식에 적극 동참하시지 않겠습니까? (권성수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