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종말의 신앙을 회복합시다 (마 24:1-14)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가운데에는 불교문화권에서 살아왔던 잔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부부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전생에 무슨 원수를 졌기에…”라는 말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다시 태어나면…’ 등 은연중에 불교의 윤회사상이 투영된 말을 자연스럽게 하고는 합니다. 

불교의 윤회사상은 삶이 돌고 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이와 다릅니다. 불교가 원형의 역사관을 가졌다면 기독교는 직선의 역사관입니다. 처음과 끝이 분명히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으며, 종말의 시간표가 다가올 때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하여 주시면서 종말을 대비하도록 해 주시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통해 마지막 때에 대한 정확한 성경적 이해와 영적 분별력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하여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는 시대의 전도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미혹의 시간표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마 24:1~2)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나오시면서 “이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실제로 주후 70년에 로마의 티토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이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황폐하게 된 이유는 복음이 아닌 율법과 형식적인 종교생활 속에 빠져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전은 무릇 그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전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감당할 때 존재의 이유가 있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으로 황폐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예루살렘 멸망 예언에 대해 제자들이 조심스럽게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 24:3~4) 유대인들은 성전 건물 자체를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라고 여겼습니다. 때문에 성전이 파괴되는 것은 곧 세상이 끝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에 제자들은 그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 때가 가까울 때 무슨 징조가 일어날 것인지를 물어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해 말세가 되면 미혹의 시간표가 올 것이니 이에 대비하여 깨어 있을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5절에서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빙자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 말씀하신 데 이어 11절에서는 “갈수록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와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하셨으며 24절에서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반복적으로 밝히셨습니다. 믿는 자라고 하여 가만 놔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지식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쉽게 미혹을 받게 됩니다.

최근 한국 교회가 ‘신천지’라는 단체로 인해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이들은 교회 안에 침투하여 교회 자체를 신천지 교회로 바꾸어 버리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료 성경연구회’, ‘복음방’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상홍 증인회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는 사상을 심어 주어 사람들의 모성애를 자극해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일교는 가정을 강조하며 ‘가정 교회’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사이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혹의 시간표 속에서 우리가 어떤 영적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우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붙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예배에 성공하는 것이 인생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A. W. 토저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모든 실패는 예배의 영광을 경험하지 못한데서 시작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예배에 성공하는 자가 참된 성공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영적 훈련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을 통해 우리의 옛 습관, 옛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영적 분별력과 5력을 가져야 비로소 미혹의 영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전설적 밴드 비틀즈는 독일 함부르크의 클럽에서 하루 8시간씩 1년 반 동안을 쉬지 않고 연주하면서 마침내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영적인 삶에 있어서도 훈련의 과정을 통과해야만 영적 영향력을 입히게 됩니다. 자기 개발을 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도태되듯이 영적인 훈련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가졌으면 체질을 바꾸어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입히기 위한 힘을 가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오늘의 기도·전도·말씀을 점검하면 됩니다. 이 세 가지가 개인화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입히는 제자화가 되어지고 이것을 재생산하는 세계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축복을 주길 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관심이 너무나 세상적이기 때문에 그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사상화·체질화· 습관화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이 어떤 유혹이 밀려오더라도 예배와 훈련을 통해 믿음의 전진을 계속해 나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 가진 자의 영적 자세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미혹의 영이 활발히 활동할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재난의 징조가 임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7~8) 지금 전 세계 곳곳에서 이런 일들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2주 전 시작된 파키스탄 대홍수는 지금 이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1,600명이 목숨을 잃었고 30만 채의 집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천만 명의 사람이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현장을 방문해 “내 가슴이 찢어지는 날”이라며 “수많은 자연재해를 봤지만 이런 재해는 처음이다”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또 러시아는 두 달 동안이나 폭염과 산불에 시달렸고 중국은 홍수와 대형 산사태 및 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폭염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유럽은 홍수로 미국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등 지구촌 전체가 말세 징조 재앙으로 말미암아 심각한 사태에 처해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일이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과 이란, 파키스탄, 북한의 핵 위협 등이 계속되면서 전 세계가 위기 속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세의 징조가 지금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것이 재난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갈수록 더 큰 재난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말세의 징조 속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3~14)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사실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하나는 어떤 환난과 핍박이 오더라도 그것을 견디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복음 위에 굳건히 서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즉 복음의 비밀 속으로 계속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지난 주 말씀처럼 ‘예수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복음의 참 맛을 볼 때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우리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적극적으로 천국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끝이 옵니다. 그러면 누구를 통해 이 일을 하실까요? 바로 천국 복음을 맛본 우리를 통해 이 일을 하시게 됩니다. 우리가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를 밝히시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 세계가 일일생활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지구상에는 복음을 전혀 접하지 못한 종족이 절반에 이릅니다. 

세계적 선교학자 랄프 윈트 박사의 통계에 의하면 미전도종족이 전 세계 인구의 45%라고 합니다. 비단 이런 통계가 아니더라도 현장에 나가보면 우리 주변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 분이 왜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가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누군가 가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전혀 소망이 없는 채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전도자 사도 바울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3~15)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가서 복음을 전파하기만 하면 구원 얻기로 작정된 영혼들이 다 살아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이 복음 가진 자의 영적 자세를 바로 알아 생명 살리는 복된 전도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완성되지 않은 큰 그릇을 뜻하는 ‘미완의 대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차 큰 인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을 때 이런 표현을 사용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잠재력을 인정받고서도 이 ‘미완’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중간에 넘어서야 할 산들을 넘지 못해 미완의 대기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이처럼 미완의 대기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현장에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미완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을까요? 현장을 회복하지 못하게 만드는 담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진 복음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놀라운 축복을 현장에서 말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영적 큰 그릇으로 성장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이 말씀을 붙잡고 분명한 승리의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모든 성도 여러분이 미완의 대기에서 벗어나 영적 큰 그릇이 되어 생명 살리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치유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미완의 꼬리표를 떼게 하옵시고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외쳤던 베드로와 같이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감으로 복음 가진 자의 영적 자세를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짧은주소 : https://goo.gl/C5zskQ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37493 설교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엡 4:25-32) file 2010.11.18 445 운영자
37492 설교 주님의 옷자락을 붙들라! (막 5:25-34) file 2010.11.18 484 운영자
37491 설교 민족의 흥왕은 오직 하나님께 (대하 24:17-25) file 2010.11.18 328 운영자
37490 설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마 11:28-30) file 2010.11.18 637 운영자
37489 설교 율법과 은혜 (롬 7:1-6) file 2010.11.18 506 운영자
37488 설교 높은 뜻 연합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와 축복 (시 133:1-3) file 2010.11.18 238 운영자
37487 설교 자기 길을 행하더니 (민 10:11-11:3) file 2010.11.18 175 운영자
37486 설교 해결되지 않은 문제, 해결된 문제 (레 14:1-9) file 2010.11.18 254 운영자
37485 설교 눈물의 영성을 지닌 사람 (빌 3:17 - 빌 4:1) file 2010.11.18 312 운영자
37484 설교 회복 (룻 1:19-22, 룻 4:13-17) file 2010.11.18 579 운영자
37483 설교 의존의 신앙(7) (왕하 20:1-7) file 2010.11.18 288 운영자
37482 설교 이런 큰 일이 있었습니까 (신 4:32-34, 막 5:18-20) file 2010.11.18 325 운영자
37481 설교 현세에서 내세로 (눅 16:19-31) file 2010.11.18 138 운영자
37480 설교 토기장이의 손 안에서 (렘 18:1-6) file 2010.11.18 298 운영자
37479 설교 각자 받은 은사대로 봉사하라 (롬 12:3-8) file 2010.11.18 545 운영자
37478 설교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히 여기자 (사 58:9-14) file 2010.11.18 359 운영자
» 설교 종말의 신앙을 회복합시다 (마 24:1-14) file 2010.11.18 272 운영자
37476 설교 열 므나의 비유 (눅 19:11-27) file 2010.11.18 2159 운영자
37475 설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창 28:10-22) file 2010.11.18 450 운영자
37474 설교 태양아 멈추어라 (수 10:12-14) file 2010.11.18 780 운영자
Board Pagination Prev 1 ... 3566 3567 3568 3569 3570 3571 3572 3573 3574 3575 ... 5445 Next
/ 544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